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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따윈 무섭지 않습니다.

옴샨티샨티

09.05.24 16:23:38추천 6조회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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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건 정말 구라죠

 

백살공주님의 쪽지는 정말 순간적으로 저의 시력을 앗아가는 플레어.

 

두려움과 동시에 선망의 대상.

 

4주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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