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행복이란 건
자신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네......
친구가 삼성이란 이름값에 목을 매고 있다면 그만큼 견뎌야 하는 지랄이라 생각한다네.
그러나 그 지랄이 자신을 좀먹고 있다고 느끼면 그것은 불행이 아닌가.......
이름값에 매달린다면 그딴 상황에 연연따윈 하지 말아야지.
삼성뿐 아니라 어딜 가도 밑사람 조지는 부류는 얼마든지 있기 마련이고,
그 조지는 부류에게 어떤 제스쳐를 취해야 현명한 것인지도
알아갈 나이들이 되어가는 거고.
그럼에도 모르고 투덜댄다면 그건 아마추어라 생각하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