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먹으면 대폭 민첩이 상승하는 약

진급신고 같은건 식상하니 그만두고~오늘은 김연아군 얘기를 잠깐 적어볼까 합니다

군대에 가면 여러가지 미니북있죠 좋은생각, 동행,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등 김연아를 처음본게 리더스 다이제스트였나

아마 그럴겁니다 요즘 많은 매체에 출연하고 있는 연아양을 못마땅해 보는 무리들이 많더군요 2003년인가 5년인가

그때본 김연아군의 소개기사는 대략 16세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뭐 요약해보자면 이런 스토리가 되더군요

집안에 모아둔 돈부터 빚까지 져가면서 피겨 교습과 디스크치료등을 해서 스폰서 회사를 많이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이란곳이 그리고 피겨종목이란것이 가시적인 광고를 거의 하기 힘들기때문에 cf나 방송등을 하기전에는

집안에 빚투성이라 하더군요 성공을 했으면 그만한 보상이 있어야지요 지난번에 요기에 쓴 된장 여상사 이야기에서도

'김연아는 참 쉬운 인생을 사는거 같다' 라는 말을 했는데 인간은 자기가 겪지 않은 일은 뭐든지 쉽다고 생각하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