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유·수다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구라였으면..

여린소녀

10.11.01 18:33:06추천 4조회 565

친구랑 알바 돈 받으러 가는길에 친구놈 엄마와 여동생을 봤다

 

여동생을 본 순간 난 아 세상에 모든 여동생이 내 환상과는 다른거였구나

 

란걸 느꼈다 정말 휘발 길가다 만나면 아무이유없이 안마를 해주고 싶은

 

그런 면상이였다 친구놈한테 야 너 여동생있다면서 남동생은 뭐냐고 물었다

 

근대 내 친구놈이 별말없이 인정을 했다 새키..집에서 맨날 보는 그놈을 생각하니

 

더이상 말 을 이어갈수 없었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