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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헐헐! 제가 무서운꿈을 꿨는데....

닿지마라리

11.02.08 18:14:27추천 2조회 1,857
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내용이 말이죠........   제가 꿈이라 그런지 장소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대충 술집같아 보이기도했고,, 교회안인거 같기도 했고..   제가 어떤 사람하고 예기를 하다가 갑자기 상대방이 하는예기가   "당신이 원하는 대상과 스헥스를 할 수 있습니다.."   대충 이런 대사를 날렸던거 같군요..   그래서 제가   "호오... 자네 정말인가? 그럼 난 태연과 스헥스를 하고 싶네"   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허나 조건이 있습니다.. 당신의 영혼을 제게 주십시오."   대강 이런거 같습니다.   전 꿈이라그런지 아무렇지않게   "좋아! 빨리 내옆에 만들어주게! 빨리!"   진짜로 제 옆에 검은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태연이 생기더군요;;   전 그 태연을 보고 바로 응응에 들어 갔습니다........   그 후.. 갑자기 주변 분위기가 뿌예지고..;;   뭐랄까.. 공포심을 유발시키는 온갓 환영들이 다보이더군요;;   내게 조건을 건내던 사람은 주변에 안보이고...   전 공포에 떨었습니다..   왜냐면 제 주변엔 목욕탕 안에 피 물로 샤워중인 괴물이 보였고,   다른 한쪽엔 삽으로 어떤 시체목을 땅에 뭍는 미치광이도 보였고,   전 근데 꿈이라그런지 크게 공포감은 안느껴지고 마치 rpg? 게임 하듯 막 그런 광경을   잘만들었다~;; 생각하면서 구경 했습니다;;   그러다 제 뒤에 진짜 끔찍하게 생긴 괴물 두명이 제게 찾아 왔습니다;   그 두 괴물이 하는말이   "이제 곧 그분이 오신다. 얼른 대책을 마련해라"   머 대강 이랬던거 같군요...   "영혼을 내놓으란 말이군 .."   이생각이 드는순간 슬슬 무서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 막 어쩌지 어쩌지 이때까지는 정말 꿈이 리얼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제 옆쪽에 이상한 현급지급기(?)같은 기기가 놓여있더군요 ㅡㅡ;   거기로 자연스레 걸어가서 모니터화면을 봤떠니 글쎄.....   .   . .   ..   ..   예수 찬양하기   신부께 기부후 살아나기   부활하기   악마로 분장하기   태연이랑 다시하기   대출하기               ps: 순간 머뭇거리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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