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살고 있는 80대 주민 2명은 함께 투표소를 찾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는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왔는데 언덕길이라 찾는 것도 오르는 것도 힘들었다”며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가는 후보에게 투표했다”며 무릎을 문지르며 한참 투표소 앞에 앉아있기도 했다.
신촌동제3투표소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쯤 주민 2500명 중 30%가 넘는 800명이 투표했다”며 “법정 공휴일인 오늘 다른 재보선 선거보다는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 선거 관련 우편물을 발송할 때도 다른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단독세대가 많은 점 등 지역 특성상 20대가 많은데 정작 20대의 투표율은 낮다”며 “저녁시간대에 투표율이 높은 20대의 특징을 감안해볼 때 조금 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갑) 구역은 연세대 선후배인 새누리당의 이성헌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우상호 후보가 4번째 맞붙는 '격전지'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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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청년실업, 비정규직, 육아, 보육...
20대가 안고 있는 정치적문제가 분명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sbs 전국 20대 투표율은 2.5%만 투표를 했다고합니다. (4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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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뭘로 생각해야할까요? 인터넷 환경은 꽤 많은 세대들이 참가하지만
그래도 주류는 20대입니다.
인터넷에서의 그 많은 비판의 목소리는 어딜갔는지...
투표율은 말도안될만큼 저조하네요.
실망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라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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