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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술장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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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6 21:34:30추천 4조회 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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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을  계속 주고 받으며   팔아야 될  술을  몽땅 마셔버린  두 술 장수.......

하지만  

집에가서 부인에게는   "난 손해를 보지 않았어~  전체적으로 봐야지! 돈의 흐름만 보나??"  라며  도리어 역정을 냅니다.


그저  꾸며 낸  옛날 이야기 같죠??

슬프게도 이런 사람은  21세기에도  존재합니다.

사기꾼들이  다 먹고사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늘밤은 날씨도 선선~하니   가짜 수표 만들어서  술이나 마시러 가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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