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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루맛과자

13.02.22 23:11:28추천 7조회 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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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PE 13.02.22 23:15:28

저 회사에서 일하면 몸에 사리 생기것다..

도라고래다 13.02.22 23:1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또 업뎃한줄 알았네.
걍 일주일에 두어번씩만 써주셈ㅊㅊ

틸로타마 13.02.22 23:22:54

회사가 헬게이트 사장은 디아블로

정우성 13.02.22 23:26:01

사람이 한번 미워보이면 한도 끝도 없이 미워보이죠..저런 사람들이 있는 반면 좋은 사람들도 있으니 위안삼으세요. 속에 쌓아두지 말고 가끔은 말을 해서 지적을 해주는게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ㅎ 말보로님 A형 아니시죠?

옥상달빛 13.02.22 23:38:44

그냥 까기보단 그 돼지년의 하루 일상을 들려쥬세요 재밌어요 ㅋㅋ

추억애 13.02.22 23:40:33

그렇게 돼지년의 허점만 찾으려 집중 관찰을 하게 된 이유로
보이지 않아야될 돼지년의 장점이 하나 둘 씩 보이게 되고..
욕만하던 그 동안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이년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을 하던중
우연히 단둘이 밥을 먹게되고...식후 가볍게 차한잔도 하게 되면서
어쩌다 단둘이 술도 한잔하게 되는데...술에 만취가 되어 그만..

응샤 13.02.23 00:07:19

모텔로 향하여 서로의 몸을 씻기는데..

흔들리는남심 13.02.23 00:17:05

그녀의 탐스러운 배둘레햄을 보며 순간 욕정에 사로잡혀

심연의늪 13.02.23 10:27:29

미끌어진 비누를 잡아든 순간 눈앞에 보인것은..

추억애 13.02.23 09:48:25

말보루아들 : 아빠 아빠는 엄마랑 어떻게 만났어??

말보루 : 아들아..넌 절대. 절~대!! 싫어하는 여자랑 단둘이 술을 마셔선 안된다.
명심하거라.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해서는 안되는것이다.

엄마닮은 말보루 딸 : 아빠 그럼 나두 싫어하는 남자랑 단둘이 술마시면 안되는거지..??

말보루 : 아니다 딸아. 싫어하든 싫어하지 않든
절대 단둘이 술을 자주 마셔야 한다. 명심하거라.
그렇지 않고선..절대 결ㅎ...어흑 딸아 미안하다 ㅠ_ㅜ

파무침 13.02.22 23:4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이 헬이네요 헬 ㅋㅋㅋㅋ

곤지0830 13.02.23 00:00:56

님때문에 웃고 사네요 ~~

ssew 13.02.23 00:10:08

디아블로3 촬영장이네

구르믈 13.02.23 00:14:24

뭘 망설이시나요...증오를 반으로 나누세요. 그러면 본인도 너무 한명만 싫어하는게 아니니깐 편하고 짱공인들도 두편 보니깐 즐겁고...일터의 주술사년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일터의 돼지년도 기대하고 있구요.

싸바탱이 13.02.23 00:49:21

너무 여기서 자주 풀지는 마세요. 그게 쌓이면 진짜 님 말씀대로 단점만 뒤지게 됩니다.
그냥 일은 일대로 하시고. 가끔 올려요.
그래도 같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 인데 할얘기 있으면 딱 대놓고 하시고 그러세요.
여기에 아무리 풀어도 풀리는건 없을거같아요..물론 보는 사람은 재밌겠지만요..ㅠㅠㅋ

몸짱락커 13.02.23 01:00:42

디아블로3 보다 더 잼있다

sdfghd 13.02.23 01:59:28

흠..떠오르는 샛별이라ㅋㅋㅋ
시즌2 예고인가..ㅋㅋㅋ

JSTARS 13.02.23 02:43:11

도대체 사진의 저 여자는 무슨 죄야... ㅋㅋㅋㅋㅋ 여기에 엮여서... ㅋㅋㅋㅋ

여기서 스트레스 푸시는 거에 대해서 제가 뭐라 말할 권리도 없지만 너무 사람 미워하지 마세요. 나중에 자기한테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너그러운 마음이 최선임다. ㅋㅋ :)

저같은 경우 얼마전에 30대 애 셋딸린 유부녀가 저한테 들이댐... 같은 회사라 소문나는 게 저기해서 참다가 결국 빡쳐서 아줌마 집에서 애가 기다려요 식으로 돌직구. 그여자 빡쳐서 소문 반대로 냄. 내가 지 좋아해서 새벽에 문자하고 들이대고 어쨌대나 뭐래나~~ 여직원들 사이에서 제가 그렇게 살가운 캐릭터도 아니고 처음에 좀 고생했다가 결국 폭풍 후폭풍 소문낸 지가 맞음. ㅡ,.ㅡ;;??나중에 들어보니 결혼한 상태에서 딴 남자하고 놀아나다가 걸려서 애 잃고 이혼당한 케이스였음. 조만간 그만둘듯.... 한동안 졸라 피곤했는데 아직도 저한테 미련이 남았는지 뒷다마 까고 다닌대더라구요. 다행히 그여자 믿는사람은 없어서 아직 회사에 붙어 있습니다. ㅋㅋㅋ

옆집아이유 13.02.24 20:31:30

안이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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