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할만한데가 없어서... 형님들의 조언좀 구하려 올립니다.ㅜ
제 아는동생이 사범대생이라 방학때 학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근데 1학년 끝나고 한거라... 사실 불법체용이죠. 2학년이상 수료가 최저학력이더라구요.
2달 일했는데 1달치는 월급 받았는데 두번째 한달치를 못받고 원장이 해고...
연락도 안되고 학원에 찾아가도 원장이 계속 안나오고..
동생 전에도 상습적으로 이런수법 이용해서 알바비를 안줬더라구요. 그래서 못받은돈이 120만원..
보니까 학원자체가 대포통장도 있고 비정상적인 학원인듯..
이럴경우에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사회경험이 적어서 이런경험은 처음이네요ㅠ
이 동생이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정말 도와주고 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