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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

I어린왕자I

13.06.12 12:15:14추천 3조회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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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난해한 질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


혹시 애견미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


저희집 멍멍이는 시츄고 .. 나이는 사람나이로 열다섯살이구요 ..

몇차례 수술 했으나 병원에서는 아직 건강하다고 합니다 .


가족같은 존재인 녀석인데 ... 맞벌이 때문에 쉬는날 미용예약도 힘들고

둘다 쉬는날이 일정하지 않은 직업이라서요 ..

더워지는데 애는 괴로워하는 것 같고 ...


혹시 방문해서 애견을 데려간 다음에 미용해주고 다시 데려다주는

그런 서비스업체는 국내에 없나요 .. 몇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검색해서 예약을 하려고 해도 전부 예약이 끝났다고 하네요 ...


시급합니다 . 혹시 아시는 짱공형님/누님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

장귀비 13.06.12 12:18:56

언제부턴가 짱공에서도 누님을 찾게 되었다 킄ㅋ킄ㅋㅋ 기분이 매우 좋다 킄ㅋㅋ킄ㅋㅋ

저는 잘 모르겠는데 누님이란 단어가 좋아서 추천 남겨요 킄ㅋㅋㅋ킄ㅋㅋ

babyARA 13.06.12 13:06:44

최근 유부녀됬어욜 관심주지 마세욜 흙흙

CH。M 13.06.12 12:55:40

일반적인 샾에서는 그런서비스 힘들지 않을까요?
대치동쪽에 프리미엄 급의 대형 샆에서는 하는것 을 본것 같은대...
대형견에 한에서 서비스 하는것을 몇년전에 본것 같습니다 만..

액면가오백원 13.06.12 12:57:01

퀵으로 문의하시면 알아서 해줍니다.

여미지 13.06.12 12:57:21

그런 서비스 대체로 문제도 많고 어디서 본글인데 강아지 젖꼭지 절단 사건도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저같은경우에는 반려견으로 빠삐용 키우는데 시중에서 사는 강아지용 바리깡으로 쓱쓱 밀어버려요 ㅎㅎ

사람 커트치는 기계처럼 털길이 조정할수있는것도 있어서 상처도 안나게 깍을수 있어요

babyARA 13.06.12 13:06:02

으악 귀엽다 _+_+

안냥하세요 13.06.12 13:35:48

그래봤자 동네에서 픽업 서비스 해주는거지 멀리는 못갈겁니다 ㅎㅎ

호로고루성 13.06.12 13:45:19

손재주가 좀 있으신 분이면 바리깡 하나 사서 직접 깎아주시는 게 더 속 편하실거예요. 픽업 하는 곳도 드물고있다고 해도 수요가 많아서 말씀 하신대로 예약이 금방 차죠. 비싸기도 하구요. 아침일찍 맡겨놓고 퇴근하고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 추가비용이 생기지요. 아침에 늦게 여는 곳도 많구요.

그냥 빡빡 깎는 건 직접 하셔도 될 듯요.

묻지마관광중 13.06.12 13:54:38

직접미용하세요,

새츄는 순해서 할만합니다.

참고로 전 고양이도 직접 미용하다능

안냥하세요 13.06.12 14:32:29

고양이는 샾에서도 마취시키고 하던데 님 대단하신듯 ㅎㄷㄷ

마쯔다 13.06.12 15:04:27

16살 먹은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다. 미용하고 오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10살 때부터 직접 해주고 있습니다.주인이 직접 해주면 애도 편안해 합니다. 지금은 얼굴미용 할 때만 제외하고 무조건 자네요..처음부터 전체미용은 시간도 시간이고 모양도 안나오니 얼굴, 다리/엉덩이, 몸통 등으로 나눠서 해주면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애도 스트레스 안받습니다.??장판위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애들은 발바닥을가장 먼저 해 주시면 좋고, 암컷 일 경우는 엉덩이 쪽도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첨에는 좀 모양이 안나와도하다보면 금방 늘어요. 미용비도 줄어드니 사료, 간식 좋은 것으로 사 주시거나 2달에 한번씩 병원 가서혈액검사 받아도 부담 없습니다. ^^

마쯔다 13.06.12 15:09:35

상황이 도저히 안되시면 네이버에 배달미용 또는 픽업미용 치시면 가까운 애견샵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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