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에서 떠돌던 괴담이있는데 선임이랑 후임이
섹터 돌다가 선임이 급하다고 후방길에빠져서
오줌싸러 갔는데 후반야라서 새벽이고 다 소등된
상태라 앞이 하나도 안보였죠 후임이 정신못차리고
서서 졸고있는데 멀리서 할머니가 걸어왔답니다
민간인통제구역인데 사람이 그것도 할머니 혼자서
오셨다는데 그 후임놈에게 갑자기 콜라를 달라고 했
답니다.
후임은 콜라가 있을리가 없고 할머니 정말 죄송한데
콜라같은거 없어요 그리고 수통에 물이라도 드세요
하고 건냈는데 할머니가 계속 콜라를 달라고 한거였습
니다 그래서 후임이 계속 없다고 하자 할머니가
없긴 왜없어 니 가슴주머니에 있잖아 이러자 후임놈이
아~ 하고 가슴에서 콜라를 꺼내서 까서 줄려고하는데
선임이 갑자기 대가리를 후려치면서 뭐해 이새꺄!!
이러고 후임이 정신차리고 봤더니 수류탄을 까고
있었데요 또 재밌는 Gop괴담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