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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예지력 레전드

단풍나무야

13.08.22 02:00:54추천 2조회 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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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미 -> 친러 -> 친일 코스로 물타기와 갈아타기를 시도하며 살아남은 그는 역시 명성에 걸맞는 말을 남겼다.

죽기전에 아들에게 한 말은 다음과 같다.

'내가 보니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것 같으니 너는 친미가 되거라

그가 죽은건 192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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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도 한 수 접는다는 말이 있음

 

 

 

 

 

 

그냥저냥 심야의 개드립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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