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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뱃살

13.08.29 20:18:04추천 3조회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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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이 단연 1위가 아닐까 합니다만.

전 일본을 갓본으로 불러주고 싶네요.

일본은 이미 메이지 유신 이전부터 조선을 한참 초월했습니다.

큐슈라는 한 지방만 해도 당시 조선 전체보다 훨씬 우위에 들어섰죠.

그리고 일본보고 미개하다고 하시는데, 섬나라다 보니 당연히 미개하겠죠.

그리 따지면 영국도 미개한 문화가 연속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영국은 60여개의 식민지를 가진 열강이였으며 지금은 영연방 체제에 뿌리로 삼고있죠.

더군다나 일본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이 했고.

중국,미국,러시아 패고 호주까지 본토공격을 했습니다.

섬나라에는 당근 미개한 문화가 들어서겠죠.

그러나 그걸 뛰어넘고 인정받는게 바로 영국과 일본입니다.

지금 한국도 군사강국에 들어서지만 정치에선 한참 떨어지는 후진국이죠.

박정희 대통령이나 이순신 장군같은 다시 금 그런 사람들이 총대를 매야 바뀌는 나라입니다.

일본에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고 요시다 쇼인같은 우리나라도 치면 박정희 대통령같은 사람들이죠.

아무리 일본이라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한국과 일본의 격차를 만드는 중요한 인물이 되었죠.

만일 조선에서 메이지 유신같은 그런 근대화를 시도할 수는 없었겠죠.

일본은 절대 전혀 정말로 미개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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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화이트 13.08.29 20:45:04 바로가기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영국과 일본 양국에 대해 말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이기는 하나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었지요. 그리고 맑은날 양국의 사람들이 움직임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에 의해서 상당한 문물이 옴겨갔습니다. 하지만 일본역시 중국과 교류를 했습니다. 견당사 견수사의 경우이지요.(참고로 일본국서에 해가뜨는 나라의 천자라는 표현을 썻지만 중국은 오랑캐-오랑캐는 중화에 순응하지 않은 민족이라는 뜻+애미 애비도 모르는 인간이하의 존재들이라는 표현입니다.-라 예법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외세의 침략을 받을 확률은 없었습니다. 딱 2번 있었습니다. 몽골의 일본정벌이였지요. 하지만 사살상 실패했지만 일본의 정권의 몰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없었습니다.
오닌의 난1467-1477이후 전국시대가 열리면서 상당히 바뀌지요. 이때 일본은 군국주의화 되었습니다. 그때의 문화가 상당히 왜곡되어서 사무라이문화(생각해 보십시오 정정당당했으면 기사도가 나왔겠습니까? 정정당당하지 못하니까? 기사도니 부시도니 나온것입니다.)가 나온것입니다. 그러다가 일본은 조선을 침공했지요. 또한 일본은 조선을 침공하기 전까지 도자기 문화가 없었습니다. 그후 일본은 도자기를 발전시킵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일본이 사실상 한국보다 도자기가 발달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일제에의해서 우리나라 도자기 문화가 박살이 나서입니다. 10만원짜리 도자기에 밥먹을래요 1천원짜리 공장제 도자기에 밥먹을래요 착취받는 입장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조선후기 조선의 도예가들은 일본의 화려한 무늬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집어 넣었지요. 희화화된 용이라던지 대칭을 포기하고 원형과 사각의 조형을 함께 넣는 방법을 취했습니다. 조선이 근대화를 못했을 것이라고요. 예 물론 안동 김씨 풍양 조씨 등 세도정치기간동안 상당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말한 일본이 미개하지 않다는 말은 이해합니다.하지만 일본은 비인입니다. 일본은 출신지역 부라쿠민이라고 해서 사회전체의 따돌림당하는 존재가 있고 자신들이 행한 잘못을 용서는 커녕 그것을 미화하고 8천만중 몇십만이 죽었다고 중국인 2천만명을 학살한 사실을 까먹고 있지요.
그리고 스스로 핵공격을 당한 최초의 나라라는 것을 핑계삼아서 스스로를 방패를 만들려고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미개한 민족이며 인간성이 미개하다고 할 수 있지요. 차라리 영국은 용서와 반성은 안하지만 최소한 자신들이 근대화 해주었네 뭐했네는 안하니 약간은 미개하지 않다고 해도 되겠네요

등록순| 추천순

호또v 13.08.29 20:19:30

일본은 분명 미개한 민족이었습니다. 마치 당신처럼요.

미개봉영화광 13.08.29 20:21:46

일본은 분명 미개한 민족이었습니다. 마치 당신처럼요.(2)

_화우 13.08.29 20:22:54

박정희가 다시 총대를 매야한다니

kks 13.08.29 20:23:18

일본은 분명 미개한 민족이었습니다. 마치 당신처럼요.(3)

kks 13.08.29 20:24:38

근데, 백인이 우월하다는 네 주장은 인제 안알아 줘도 되는 거니?

응샤 13.08.29 20:27:38

중간에 박정희는 왜나와 그냥 봐줄만했는데
일본이 땅따먹기하고 나쁜짓한것만 동경한다고 쓰여져있는데..

리처드파인만 13.08.29 20:30:30

한국말 잘하시네요

금구구 13.08.29 20:39:52

미개하다와 미개하지 않은것에 대한 정의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글이네요
졸라게 미개 한 글쓴이 쉬키

니가만약 13.08.29 20:43:21

그 미개한 애들 도와주고 가르친게 백제 아님?

버드화이트 13.08.29 20:45:04

청록조 13.08.30 16:05:31

한가지 이야기를 드리자면 사무라이문화는 일본의 국군주의화에서 미국에 의해 개화가 되면서 발생된것입니다.
일본내에서는 오래된 문화인척 하지만 19세기 까지 일본에는 제대로된 문화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서양열강에 나가면서 자신들을 내세우기 위해 미화하고 각색한게 바로 사무라이 문화입니다.

버드화이트 13.08.30 19:34:13

그렇군요 저의 얕은 지식으로 그것을 몰랐습니다. 청록조님에게 감사히 배워갑니다.

아피곤하네 13.08.29 20:48:42

<CAUTION>
DO NOT FEED THIS ANIMAL

드닐 13.08.29 20:53:50

아무 생각없이 세줄 읽다가 내 머리 위에 커다란 느낌표가 생겨서 다시 올려보니 그거슨!..? "율하배쌀..?!"

뒤로가기

알가죽짐승 13.08.29 20:57:35

이런 놈은 진짜 밑구녕에서 아가리가 튀어 나올 때까지 처 맞고 또 처 맞고 또 처 맞아봐야 헐 텐데.. 안타깝네..

Used2B 13.08.29 21:01:00

위안부 할머니 앞에 가서 똑같이 말해보세요

말려군 13.08.29 21:12:00

당신은 분명 미개한 인간입니다. 마치 일본처럼요

말려군 13.08.29 21:14:50

혹은 호주처럼

아비당면 13.08.29 21:13:30

유라뱃살은 짱공 어그러꾼입니다 먹이주지마세요

액면가지대 13.08.29 21:20:12

아니 그렇게 일본이좋으시면 후쿠시마 가서 살든가 하지 왜 우리나라에서 사시는지 ?

황제네로 13.08.29 21:21:20

일본을 미개하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었던가;;

청나라와 조선이 뒤쳐진건 해상봉쇄 때문이죠.

반대로 일본은 일찍부터 네덜란드와 교류했고요.

다만 한국문화와 전통을 말살하려했던 것은 미개한 짓이 맞아요.

말려군 13.08.29 21:26:06

그냥 관심종자에요
호주빠 백인우월주의자 컨셉이였는데
이젠 일본빠로 바꾸려나봐요

꼰앙스 13.08.29 21:30:06

이분 어그로 꾼 아닙니다. 진심으로 이런 분이세요. 전에 이분 블로그 봤는데. 정말로 심각한 수준임.

난이되어 13.08.29 21:36:42

몇줄 읽다가 이상해서 봤더니 유라뱃살이네..
일본이 근대사에 한국보다 빨리 경재적인 발전은 했지만,
예전부터 섬라라서 그런지 육지를 동경해서
침략을 일삼고,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민족성이 생겼음. 지금도 역사를 왜곡하고
또 한번 전쟁이라도 벌일생각인지 주변국가 땅 내꺼라 우기고
자국민 선동하는 걸로 보임.

한마디로 민족의 기질이 야만인..똘아이 민족임.

전체사렷 13.08.29 21:39:07

한동안 가만히 있더니 또 나오네. 절대자이다 도 곧 나오겠구만

삼하혼 13.08.29 21:55:49

존나 짧은지식으로 글을 쓰니 저꼴이지. 아는게 없으니 쓸수있는 글이 한정적이지

pjh1367 13.08.29 22:22:20

야 우리나라 정치가 아무리 엉망 이지만 일본 만큼은 아니다 증말 ㅋㅋ

보복공격 13.08.29 22:50:27

유라뱃살 불쌍하죠
한국인이면서 자기 뿌리에 대한 정체성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근본도 없습니다 그러니가 일본같은 대역 죄를 지은나라를 우수한 민족이라 칭하고 노예 노릇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이게 얼마나 불쌍합니까?
소속 감도 없고 소속도 없으며 자기를 보듬어줄 모국도 없다는 저 정체성이 얼마나 불쌍한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저 저런인간이 유영철이나 오원춘이 안되길 바랄뿐이죠 한마디로 정리하면 인생 살아가는 의미가 불명확 하고 그런 의미 조차 두지 못한 넘이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패배자로 살아가는 희망도 없는 그런 불쌍한 아이입니다

한이01 13.08.30 00:13:13

밥은 먹고 다니냐?

양지훈 13.08.30 02:53:02

어그로 꾼이네 ㅉㅉ

퀸오하짱 13.08.30 18:11:46

밥은 먹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