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 같은 대한민국::짱공유닷컴

좆 같은 대한민국

14.01.03 19:48:05추천 17조회 5,600

어제는 변호인을 보고...

오늘은 소원을 봤는데...

도대체 나라가 왜 이 모양 이 꼴인가요....

왜 도대체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건가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바꾸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는데......

아직도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라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나라가 바뀌려나요.....

정말 바꿀 수 없는 건가요.....

미친 듯이 눈물이 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이렇게 부끄러운 나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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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방패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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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고어 14.01.03 19:49:31

나라의 수뇌 들이라는 국회의원들이 비양심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pjk 14.01.03 19:55:20

요즘 배필3 안하다 다시 재미지게 하는데 적이 그 비양심적인 국회의원으로 나오면 만랩 찍을수 있을거 같아요
머신건 거치해놓고 갈기고 싶음....... 제가 이상한건가요?

으흐흐흐훗 14.01.03 19:55:49

옳은 말 하면 종북이라고 몰아데는 나라인데요.
몇년만 참고 투표로써 위에 비양심적인 국개위원들 다 잘라내면 되져 머..

rnjspo 14.01.03 20:07:52

영회는 영화일 뿐.
극적인 재미를 위해 살을 붙이고 픽션을 가미하죠.

흥분하지 맙시다.
희망을 가집시다.

ASE``` 14.01.03 20:11:00

저도 두영화 다 봤고 많이 분노했는데요
반대로 전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는데요?
자꾸 역행한다 지금이 80년대냐 하지만 솔찍히 그때랑 지금이 정말 같다 생각되시나요?
전쟁치르고 민주주의국가 된게 불과 얼마나 됐습니까.. 물론 하루아침에 다른 선진국처럼 모든게 갖춰지면 정말 좋겠지만 다른나라도 수백년에 걸쳐 일궈낸 민주주의 입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희생과 아픔이 있어야 비로서 완전해 질수 있겠죠.. 저도 참 수뇌부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보면 속이뒤집어지고 착찹합니다만 국민이 바뀌어야 모든게 바뀔수있다고 봅니다. 국민이 바뀐다함은 맹목적인 현정부비난 좌파우파 대립이 아닌
말로만 깨어잇는 시민(sns에선 멋모르는 10대20대 무조껀 알지도못하고 남들이 안좋다니까 우르르 비난)이 아닌 정말 정책에 관심을 갖고 무조껀 난 xx당은 싫어 xx당이 좋아가아닌 잘한건 잘했다 인정하고 못한건 비난이 아닌 비판을통해 바꾸어 나갈수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no1방패 14.01.03 21:35:11

원래 뉴스나 소설, 영화의 본질 자체가 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분노하는 것은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법보다 위에 있는 것이 상식인데... 상식은 전혀 통하지 않고 오로지 법치주의라는 말 아래에서 모든 것이 통용되고 모든 상식이 무시되는 거죠.....
지금 이렇게 분노하고 화를 내야지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처음에는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죠
그러나 개인적인 분노가 나중에는 사회의 분노로 바뀌어서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했죠.

비난할 것은 비난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통할 수 있도록 바꾸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분노만 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검은고야이 14.01.04 00:05:55

얼마전이었죠... 나라에 반한자는 변호사를 못 쓰게하는 법안을 올리고, 핸드폰에 감청할수 있게 안 만들면 불법으로 만들겠다는 법안이 올라왔습죠...

ZIOZIA 14.01.03 20:15:06

영화나 뉴스는 대부분 자극적인소재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보기때문이죠.

봉사활동하고 다른사람들을위해 헌신한 사람들 얘기가 영화로 나오는경우는 극히 드물죠.

대한민국이 그나마 이렇게 유지되는데는 눈에보이지않고, 귀에 들리지않지만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쓰레기 검,판사들도 있지만, 훌륭한 검,판사들도 있고요.
쓰레기 변호사들도 있지만, 훌륭한 변호사들도 있습니다.

ASE``` 14.01.03 20:22:12

공감합니다. 98%가 보이지않는곳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지만 간혹 뉴스에 나오는 2%때문에 마치 전체가 더럽혀지고 문제있는것처럼 비추어지죠. 지금도 먹고살기힘들어 자살했다는 뉴스보도가 나오는 와중에도 누군가는 피땀흘려 노력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수억 수십억원대의 자산가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주로 좋은부분은 원래그런거지 그건 당연한거야 하면서 무심코 지나치면서 좋지않은부분을 더 부각해 크게 과장합니다.
우스게소리로 엄마친구 아들은 마치 전부 상위1%인것 같지만 그것도 엄마친구 100명중의 1명일 뿐입니다.
나머지 99명은 얘기도 안꺼내죠

kks 14.01.03 21:00:36

느낌상...98%는 아니고..대충 55% 정도(아직은 좋은 사람이 약간은 많은...).........98%라면 나라가 요모양 요꼬라지 일리가.......

Rex16 14.01.03 20:38:56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정착하기 위해선 그만큼 시민들도 성숙해야 되는 법입니다.

몇번의 크나큰 항쟁으로 민주주의를 끌어오긴 했으나, 그사이 기득권자들이 시민들을 우매하게 만들기 위해
정책 기반부터 하나둘씩 바꿔놓고 있었죠.

다른 크나큰 사안들이 많았기에 그냥 눈 감고 넘어간 것들이 현재 시민들의 밥줄을 죄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침묵하는게 아니라 침묵하지 않으면 당장 자신의 삶이 흔들리기 때문이겠죠

무언가 크나큰 계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게 유혈을 동반할 지라도 우리 자손들에게 최소한 제대로된 꿈은 꿀수 있게끔 해주고 싶습니다. 비틀려버린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너무 미안할 정도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모든 생업 내팽겨치고 뛰어들기에는 당장 먹고 사는게 힘들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No무현 14.01.03 20:58:11

방금 뉴스보니 노무현전대령 조카 뇌물 수수 사건이 나오네요..??뭐 어쩔수 없이 벌어진 일이지만 왜 하필 변호인영화 잘나갈때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박근혜 정부 정말 수상합니다... 노무현전대통령 정말 훌룡하신분이지만. 친인척 비리에 영부인뇌물 불법송금에.. 자살까지.. 정말 힘든생을 사신분이죠..하지만 그립습니다. 그인자한 미소와 다정하지만 근엄하셧던 목소리.. 사랑합니다

비아쥐 14.01.03 21:08:43

절중떠

no1방패 14.01.03 21:35:36

너나떠

문예리 14.01.03 22:13:23

주지를 바꿔야지

띠발사나이 14.01.03 21:16:05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세상은 한번도 정의로웠던 적이 없었으니....

엠마뉴엘 14.01.03 22:25:34

차동영 개갞끼야

woovin 14.01.03 22:31:04

교복 어저구 그런 글 남겼다가 씹선비 됬수다. 그리고 또라이가 되서 문제지만... 암튼 저역시 눈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