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무서웠을까요...::짱공유닷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14.04.24 09:12:30추천 7조회 3,45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4061707124

학생둘이 무서웠는지
의지할려고 구명조끼끈을
서로 묶은채 죽었다네요....
정말이지 너무 답답하고 미안하고...
할말이 없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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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칼슘바나나님의 최근 게시물

등록순| 추천순

외계우주인 14.04.24 09:15:42

씨바......ㅜ.ㅜ

얼음잡이 14.04.24 09:25:28

젠장...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클레번 14.04.24 09:31:01

제가 화나는건 실종자중 구조자는 0명 겁나 한숨만나오는 .....

옥상달빛 14.04.24 09:35:33

아까 기사보고 눈물이 그냥 나더이다...아 진짜 불쌍해서 어떡해...

남쪽의태양 14.04.24 10:42:05

시간이 너무 많이 허무하게 흘러 버렸습니다. 더 늦기전에 열명만 이라도.. 아니 한명만이라도 기적이 일어나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여자는몰라 14.04.24 11:43:04

다그닥 다그닥

dol2da 14.04.24 13:44:02

억울하게 죽은 어린 학생들영혼을 위해 진실을 밝혀 신속한 구조를 하지않은 책임을 묻겟습니다..

가자서 14.04.24 16:06:5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ia 14.04.24 18:02:57

ㅠㅠ

냐옹이사범 14.04.24 18:46:26

응급실에 조그만한 초등학생 사고로 실려와서 죽어가는데 끝까지 엄마~~엄마 찾는데...
옆에 지켜보고 있자니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뛰쳐 나가서 울었네요...
그 어둡고 차가운 바다에서 부모님을 애타게 찾으면서 죽어간 아이들을 생각하면
무책임한 선장과 절차따위나 따져 한명도 구조 못하게 만든 정부의 책임자들...
정말 화가나고 원망 스럽네요.

메디칼짱구 14.04.24 22:44:33

살라면 시체 뜯어 먹을 줄 알아야 돼 이ㅂㅅ들아
닥치고 산다는게 좋은것도 행복한것도 없어
안되질려면 옆사람 죽으면 그거 뜯어먹고 살아야되
안그럼 니가 되지는 겨...

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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