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유·수다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제가 존경하는분입니다.

썬공유

14.04.25 18:33:25추천 6조회 3,747

139841840346267.jpg

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고 故 양성호(25)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이 3월 6일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자 후배들과 함께 탈출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후배들을 구하려 다시 뛰어들었다가

2차 붕괴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문어마스터 14.04.25 21:35: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라탱자 14.04.25 22:52: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