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자취생이 따뜻한 위로에 마음 급 풀리면서...
간만에 마트갔다와서
따뜻한 쌀밥에 고기국에 돼지 목살도 만원어치 사서 구워먹었네요.
=_=;; 별거아닌데 배부르고 등따시니 이순간만큼은 부러울게없네요.
어휴 그때 라면에 계란 깼을때 속에 하얀껍질만 안벗겨지고 겉 껍때기만 수십조각나서 라면에 다 기어들어갈때
혼자 집에서 ㅁ친놈처럼 소리지르면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겠는 처지를 보니 화가 있는대로 치밀더라구요 ㅋㅋㅋ
최근 3개월간 있었던 일 중에 제일 별거아니지만 제일 빡쳤던 일이었을듯.
여긴 무척 훈훈한 곳인것 같아요.
민들레처럼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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