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래?그렇게 신경 날카롭게 굴던 녀석이 슬금슬금 접근합니다.
쭈그리고 앉아서 담배태우고 있으면 엥~엥~ 하면서 제몸을 스치면서 왔다 갔다 하네요.
지 집에 밥 안넣어주면 제가 있는 곳으로 와서 엥 엥 거립니다. 밥달란거죠 ㅡㅡ;;
왜? 하면 엥~ 합니다. 밥줘? 하면 조커 처럼 입 찢으면서 뉑~ 합니다.
일루와 임마 와서 밥먹어 하면 가는 길도 지가 아는지 앞서 갑니다 ㅋㅋㅋㅋ
나름 뿌듯합니다. 그리고 주변 길냥이 모이게 한다는 댓글과 주변 피해 준다는
댓글을 봤네요.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공장지대라 사람은 근무시간만 있습니다.
기숙생활 하는 분들은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고 전 도로변에 있는 공장이 아닌 매장이라
더더욱 사람들에게 피해는 안줍니다. 어설픈 동정으로 사람들에게 피해 안줍니다.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안타깝더라도 못본척 했겠죠.
주택가였더라면 더더욱 모른 척 했겠죠.
그러니 앞선 걱정으로 민폐니 뭐니 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그 안에서 충분히 고려한 끝에 이기적인 제가, 버리기 아까운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아닌 음식을 배고픈 동물에게 주는거 그 뿐입니다.
영리하고 애교 많고 하면 미친듯이 반려 반려... 조시나 까 좝서.
그때뿐만 즐기고 버리고 그러면서 뭔 헛소리야.
죄송합니다. 술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한가지..
사랑합시다.
이쿠에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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