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7살입니다...
올해 태어난 쌍둥이 아빠이기도 하구요.
올해 4월이면 전세계약기간이 끝나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집주인 대부분이 전세보다는 월세로 많이들 돌리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집주인의 의중은 아직 모르지만
집이 1980년도에 지어진 집이라 세면대에 온수가 안나오고 그밖에도
저희둘이 살때는 체감하지 못했던 것들이 아이들이 생기니까 너무 많이 눈에 띄네요..
해서 이사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돌아다녀봤는데
전세 구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있다고 해도 억단위가 넘어가니...원..
빌라나 주택은 저의 아버지 직장 때문에 결혼해서 분가하기전까지 이사를 14번 했는데
빌라와 주택에 안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피하고 싶구..
그렇다고 아파트를 맞추자니 전세나 매매가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가 않더라구요..
주위분들은 아직은 집을 살때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괜찮은 전세가 나올리가 만무하고 집을 사자니 1억 넘는 돈을 대출해야하는데..
혼자벌이로 300조금 넘게 가져가는데 대출을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인천시는 집값이 맥시멈을 찍었다...이제는 내려갈때다라고 말은 많은데..
그 소문이 떠돈지도 조금 지난걸로 알고있는데 내려가기는 커녕 올라가기 바쁘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지 조금이라도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높이를 낮춰야하는게 맞는건지.....
슈링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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