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는데 무섭네요;::짱공유닷컴

꿈꿨는데 무섭네요;

15.01.08 18:48:48추천 2조회 2,908

낮잠 자느라

꿈을 꿨는데

제가

회색 고양이를 발로 차고 도망치니

고양이가 무섭게 따라오다가

왠 어르신 두분이 상을 펴놓고 술?장기? 뭐 그런걸 하고 계시다

도망 치는 절 보시고

어르신께시 네모난 칼?

그 생선집 같은데서 쓰는 칼 그런걸로

고양이를 찍어 죽이셨네요;;

상 위에 칼로 고양이가 찍혀 죽어있었음ㄷㄷ

그러더니

왠 여인네가 나옵디다?

어르신께서 그 여인네 더러

이 고양이 갖다 버리라고 하시니

여인내가 버려야 해요? 되묻고 꿈에서 깼습니다

후..왠지 안좋은 꿈인것 같아 더 무섭네요;;

G상우 15.01.08 18:55:49

짤만 보고 갈려다 짤이 좋아 댓글답니다 꿈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고양이꿈은 안좋지않나 생각되는데 네이버에 쳐보시길

관광가이드 15.01.08 19:09:53

할아버진 조상님 고양이는 악운
조상님께서 악운을 잡아주신듯 합니다.

캔디봉 15.01.08 19:30:18

글게요 후처리까지 알아서 해주신듯한데요

LV26집사 15.01.08 20:45:49

저는 늘 이상한 의미없는 꿈을 꾸는데 규규님꿈은 뭔가 의미심장하면서도 뭔가 암시하는듯한 신기한 꿈이네요

가재장군 15.01.08 23:00:33

좋은 가슴이다

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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