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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29살에 제돈 쓰고 남한테 미안해지기는 처음인데 온천동 부산토ㅂ이꼼장어 여기는 절때 가지마세요 제작년에 그앞에 농심호텔근처에있는 꼼장어집은 양반이었내요 거기는 양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가계분위기 신선도까지 오늘간 꼼장어 집보다는 몇수위였네요 바로 근처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 진짜 계산할때 개쌍욕할려다가 참았는데 정말로 꼼장어 제대로 즐기실려면 남포동이나 기장이 답인듯 부산분들 피해입지 말라고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