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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어머니가 키우시는 시츄가 새끼를 낳았는데 암놈3마리 숫놈1마리

이렇게 건강하게 낳았다고 어제 전화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강아지들이 조금 더 크면 키우진 못하고(지금도 5마리를 키우고있어요) 분양을 해야되는데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계신곳은 시골이고 제가 사는 곳은 어머니가 계신곳에서 차타고 한시간 떨어진 곳에 살고있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핸드폰이랑 컴퓨터는 잘하지 못하시고 사진도 못보내십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인터넷으로 분양글을 올리고 싶은데도 바로바로 사진을 받을 수가 없거니와

자주 찾아뵙질 못할 실정이라서 분양글조차 올리기가 힘들더라고요. 이런저런 사진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고요.

강아지를 분양해보신 분들중에 분양글로 말고 다른방법으로 분양해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주변 가까운 애견센터에서도 강아지를 대리분양 해주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