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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지 않은 전화???-

천재임난

15.06.17 18:01:33추천 1조회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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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설계 일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거제도를 내려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처음 실수을 해서이미지가 별로 좋지 안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버릇을 고쳐 예전 보다 좋아진 상태인 입니다.(지금 다니는 회사의 대한 제 이미지 입니다.)




금일 회사 대표가 할 이야기가 있다 하더군요.아무런 생각 
없이 내려가 대화를 시작 했었습니다.
처음 꺼내는 말이 이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본인은 이력의 결백을 주장 합니다.)
혹시 서울의 이력서을 넣었냐고 정색 하면서 물어 보더군요....
어느 누군가가 서울에서 저의 이름을 대고 경력사항 개인 정보를 물었다 
하더군요.
저는 그 회사 이름과 전화한 사람이 궁금해서 대표에게
어느 회사 냐고 물어 보자 이름은 안 가르쳐 주더라....하더군요.
(뭐 자기가 끝까지 대리고 갈라 했는데..처음에 잘 못해도내 자식처럼 어쩌고 저쩌고......)
대표의 말이 끝나고 해명 아니 해명을 하고 대화가 끝났습니다.좋게 해결 되었습니다.
(뭐 자기가 끝까지 대리고 갈라 했는데..처음에 잘 못해도내 자식처럼 어쩌고 저쩌고......)
대표의 말이 끝나고 해명 아니 해명을 하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좋게 해결 되었습니다.
(대표가 오해가 풀렸다 말하고 끝났습니다.) 자리에 앉아 누구한테 전화가 왔지?라고 생각해 보니
서울의 지인들에게도 저의 회사이름 대표이름 대표 핸드폰번호를
가르쳐 준 적이 없다는걸 문득 알았습니다.
앞 전에 다는던 회사는 모두 퇴직한 상태로 왔지 때문에
문제가 있다 생각 하지도 안고요.
생각 끝에 대표에게 전화온 곳을 번호를 요청 했습니다.
몇 분후에 공7공-4768-8276 이번호를 보내 주더군요.
일단 대표가 보내준 번호를 인터넷창에 넣어 검색해
보았지만 아무 정보도 나오진 않다군요.
그래서 통화 버튼을 누르고 전화 해 봤지만 계속 통화중 (뚜뚜뚜)
한 50통 한것 같습니다.
분명 서울에서 전화가 왔는데 공7공 으로 어떻게 알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대표 정신상태가 멀쩡 하다고 가정 하에
저한테 장난 칠거라 생각 하지 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전화를 건 사람도 신분을 대지 않고 대화를 했다는 것도 이해 되지
않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왜??대표는 없는 번호(확인 되진 않았지만) 이번호를 주고 전화 해 
보라 했을 까요?
대표가 아침에 끝까지 가자 라는 말은 이타 적인건가요?
지금 너무 혼란 스러워 자가 판단이 되지 않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회의 고수님들 사회 어른신들 무슨 의도로 대표가
이런 상항을 저에게 듣고 싶은 말이 무엇 일까요?
왜??없는 번호를 저에게 보내 전화 해 보라 했을까요?
위 번호로 회사명을 찾을수 있을까요?
아님 제가 바보 같이 대표말을 믿고 있는 걸까요?
답답 하네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모두 수고 하세요.





-------------------------------------------------------------------------------별건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 봅니다....진짜 말 그대로 귀신같은 전화가 와서 너무나 궁금하고 정말저 번호가 맞다면 어느 회사 인지도 궁금 합니다.고수님들이나 사회 선배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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