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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로 글씁니다

늦은사랑

15.09.12 23:26:41추천 10조회 2,98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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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 가끔 눈팅만 하는데

 

보니까 몇몇분들이

 

현기차 글만올라오면 비방글을 쓰시더군요

 

 

현기차 분명 욕먹을만한 행태를하는건 맞는데 (뻥연비.누수등)

 

신차뽑았다고 인증글 올리는데

 

흉기 흉기 이러는분들

 

차는 있으세요??

 

 

 

 

현기차 샀다는것만으로 아니꼬운듯 비웃으며 댓글다는분들

 

얼마나 좋은차들 타고댕기는지 모르겠는데

 

그좋은차 인증 한번만 해주세요

 

제경험입니다만 뚜벅이들이 흉기 흉기 거리면서 본인은 외제차 살거처럼 말하는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근무하고있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수있는건

 

현대기아차나 대우차나

 

불량률은 또이또이 합니다

 

다만 현대차가 워낙 판매율이 높기에 눈에 나타나는 불량도 많은게 사실이고요

 

쉐보레가 좀더 튼튼하다는데

 

그만큼 차가 무겁고 연비문제나 주행감에 호불호가 갈리는것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한정적인 금액에서 고를수잇는 차들은

 

솔직히 취향차이지 뭐가 좋은차라고 결론은 내릴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현대차 샀다가 비아냥 거리고 참 웃긴 일입니다.

 

 

144206800256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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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매니아 15.09.13 11:28:56 바로가기

자동차 부품업체에 다니고있는 입장에서 억울한 마음에 글을 쓴건 이해합니다만 차는 있으세요? 이부분이 거슬리는데요 욕먹을 각오로 쓰신글이라고 하니 말씀드릴게요 차가 없는 사람들 = 흉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는 지양 해주셨으면 합니다. 알고계시겠지만 사람들에게는 군중심리란게 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진 집단들이 모이고 커지다 보면 각 주체들이 목적에 대한 다른시각을 가지고 있었어도 집단에 있다보면 동기화 및 무책임성 무비판성이 일어나는 심리상태인데 지금 사태도 군중심리가 그대로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피해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피해사례들이 SNS을 비롯한??빠른 사회소통 속에서 퍼지다 보니 평소 이런데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 접하게 되면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평소 현대기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던 사람들은 사례 그대로 받아들일 겁니다. 이렇게 몇년을 흘러온거고... 기업이 이런상태를 방치한 결과가 지금 글쓴이 님이 이글을 올리고 제가 답글을 달고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초반에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잡았더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겠죠. 저는 나름 현대기아가 늦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거다라는 믿음을 가졌는데 오늘 님이 쓴글을 보고 다시한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근무하고있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수있는건 현대기아차나 대우차나 불량률은 또이또이 합니다. 다만 현대차가 워낙 판매율이 높기에 눈에 나타나는 불량도 많은게 사실이고요"

이글을 보니 아직 현대기아는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품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량률 0%를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란건 알고 있지만 쉐보레 쌍용보다 10개를 합친것 보다 수익이 많이 나는 기업에서 '그만큼의 수익이 있으니 불량률을 줄여야지' 라는 마인드는 커녕 불량률은 비슷하니 그 정도 불량이 나오는건 당연한거다라는 무책임한 마인드가 부품업체의 한 직원에게 까지 침투해있다니 놀라울 따름이고 실망입니다. 마케팅 보다는 말단부터의 동기부여와 정신교육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욕먹을 각오로 이런글을 올려서 괜히 불쌍하게 보이지 마시고 한 조직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마인드가 무엇인지 내가 향후 아랫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비전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런글은 글쓴이 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 글입니다. 이 댓글을 적고 있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남에게 불평한적은 없는지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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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sea 15.09.13 09:40:00 바로가기

차가 없으면 욕할 자격도 없다? 가난하면 욕도 하지마라 이건가요.
저도 차 없습니다. 우리집 30년동안 차 한대 없었고, 현대가 슬슬 욕먹기 시작하던 10년 전 고딩때부터 현대 욕했지만 개인차는 지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차를 살 나이도 능력도 됐고, 곧 차를 사게 될겁니다.
첫 차부터 고급차를 사진 않겠지만 500만원 깎아줘도 현대는 절.대. 안 살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변하는 모습이 없다면 현대 꾸준히 욕할겁니다.
어제도 누군가는 기분좋게 현대를 사셨겠지만, 제가 본 사진에는 어제도 역시나 현대는 에어백이 안터졌습니다.
현대차 뽑으신 분은 이 글을 보면서 또 당연히 기분 안좋으시겠지요.
왜 현대는 볼보 베엠베처럼 누가봐도 품질로는 인정하는 차가 될 수 없을까요. 못하는게 아닙니다. 안하는겁니다. 적당히 만들어팔아도 팔리니까요. 한 나라의 1등 자동차회사가 이모양입니다. 이대로라면 현대 20년은 더 까여야됩니다. 망할 리는 없겠지만 망하기 직전까지 까여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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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1 15.09.13 11:07:14 바로가기

뭐 대단한글인가 싶어봤더니만 글에서 묻어나는 느낌이 중학생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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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아우토 15.09.12 23:48:31

현기차 사고싶어서 사는사람은 없습니다 가진 자금력에비해 가장 최선의 선택이 현기차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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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스케일 15.09.12 23:51:15

그리고 속았다는걸 깨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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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우키 15.09.13 00:16:14

아니요. 크기와 옵션을 선택하고 안전을 포기하는 선택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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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쥐 15.09.13 09:02:20

현기빠혹은 현기차를 사는 호갱들때문에 타회사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까지 피해가 가니까요...
한국판 레몬법 통과못하는이유가 현대라 국토현기부때문...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8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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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sea 15.09.13 09:40:00

차가 없으면 욕할 자격도 없다? 가난하면 욕도 하지마라 이건가요.
저도 차 없습니다. 우리집 30년동안 차 한대 없었고, 현대가 슬슬 욕먹기 시작하던 10년 전 고딩때부터 현대 욕했지만 개인차는 지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차를 살 나이도 능력도 됐고, 곧 차를 사게 될겁니다.
첫 차부터 고급차를 사진 않겠지만 500만원 깎아줘도 현대는 절.대. 안 살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변하는 모습이 없다면 현대 꾸준히 욕할겁니다.
어제도 누군가는 기분좋게 현대를 사셨겠지만, 제가 본 사진에는 어제도 역시나 현대는 에어백이 안터졌습니다.
현대차 뽑으신 분은 이 글을 보면서 또 당연히 기분 안좋으시겠지요.
왜 현대는 볼보 베엠베처럼 누가봐도 품질로는 인정하는 차가 될 수 없을까요. 못하는게 아닙니다. 안하는겁니다. 적당히 만들어팔아도 팔리니까요. 한 나라의 1등 자동차회사가 이모양입니다. 이대로라면 현대 20년은 더 까여야됩니다. 망할 리는 없겠지만 망하기 직전까지 까여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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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1 15.09.13 11:07:14

뭐 대단한글인가 싶어봤더니만 글에서 묻어나는 느낌이 중학생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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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워페어2 15.09.13 11:15:30

현기는 타사보다 옵션장난질이 심하고 차 등급간에 가격차는 별로없으나 옵션,성능,주재료,안전성에 비해 낮은등급부터 차값이 고가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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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매니아 15.09.13 11:28:56

자동차 부품업체에 다니고있는 입장에서 억울한 마음에 글을 쓴건 이해합니다만 차는 있으세요? 이부분이 거슬리는데요 욕먹을 각오로 쓰신글이라고 하니 말씀드릴게요 차가 없는 사람들 = 흉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는 지양 해주셨으면 합니다. 알고계시겠지만 사람들에게는 군중심리란게 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진 집단들이 모이고 커지다 보면 각 주체들이 목적에 대한 다른시각을 가지고 있었어도 집단에 있다보면 동기화 및 무책임성 무비판성이 일어나는 심리상태인데 지금 사태도 군중심리가 그대로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피해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피해사례들이 SNS을 비롯한??빠른 사회소통 속에서 퍼지다 보니 평소 이런데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 접하게 되면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평소 현대기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던 사람들은 사례 그대로 받아들일 겁니다. 이렇게 몇년을 흘러온거고... 기업이 이런상태를 방치한 결과가 지금 글쓴이 님이 이글을 올리고 제가 답글을 달고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초반에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잡았더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겠죠. 저는 나름 현대기아가 늦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거다라는 믿음을 가졌는데 오늘 님이 쓴글을 보고 다시한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근무하고있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수있는건 현대기아차나 대우차나 불량률은 또이또이 합니다. 다만 현대차가 워낙 판매율이 높기에 눈에 나타나는 불량도 많은게 사실이고요"

이글을 보니 아직 현대기아는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품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량률 0%를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란건 알고 있지만 쉐보레 쌍용보다 10개를 합친것 보다 수익이 많이 나는 기업에서 '그만큼의 수익이 있으니 불량률을 줄여야지' 라는 마인드는 커녕 불량률은 비슷하니 그 정도 불량이 나오는건 당연한거다라는 무책임한 마인드가 부품업체의 한 직원에게 까지 침투해있다니 놀라울 따름이고 실망입니다. 마케팅 보다는 말단부터의 동기부여와 정신교육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욕먹을 각오로 이런글을 올려서 괜히 불쌍하게 보이지 마시고 한 조직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마인드가 무엇인지 내가 향후 아랫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비전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런글은 글쓴이 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 글입니다. 이 댓글을 적고 있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남에게 불평한적은 없는지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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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note 15.09.13 12:12:50

그냥 생각없는 어그로 글인데,,,너무 친절하게 대꾸 해주셨네요 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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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15.09.14 12:50:48

글 잘쓰시네요. 동감합니다.
안전불감증이 국민들 전체적으로 만연하고 있네요.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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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1 15.09.13 12:18:04

저도 지금은 외제차 타지만 현기차도 타봤고 현기차 솔직히 품질이나 성능도 떨어지고 자국민 우습게 보는건 비판받고 불매해야 마땅하나 지금 우리나라 현실적인 사정상 아예 피하고 안살순 없죠.
누구나 능력되고 돈 많으면 외제차 타겠죠 하지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현기차 장점은 서비스 받기 편하고 부품구하기 쉽고 가격면에서도 폭이 넓고 좋죠.
하지만 품질이나 기술면에선 아직 한참 모자르죠. 뭐 그런거야 자동차 역사에 비해선 그럴수 있다쳐도 내.외수용 품질 및 가격차이?차별?이런것 땜에 비판받고 있는거구요. 하지만 그건 본인 선택이고 뭐라 욕하고 비판하는건 잘못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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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15.09.13 12:52:20

좋은 말씀이시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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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이조아 15.09.13 12:33:58

난 왜 비방글을 못봤지 비방이라기 보다는 아쉬워요 하는 느낌의 댓글들은 몇개 봤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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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ㅅㅡ)a 15.09.14 02:06:17

저딴식의 품질관리면 절대사절인거 당연하죠.
6시그마 하고있는거 맞나요?
그렇게 많이 팔려서 불량율도 많이 나오는거다라는 말도안되는 아니, 품질관리에서 저런 마인드가진 사람이 하면 안되는데 참.... 저러니.... 불량율이높죠.
품질관리, 부품생산하시는분들 6시그마 개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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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머랴 15.09.14 15:30:54

삼성 반도체나 디스플레이관련 부품업체에서 저소리 나왔다간 그야말로 저격당해서 회사가 엎어지는데 용기가 대단하신건가 현대가 업체관리를 개판으로 하는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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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바둥바둥 15.09.14 17:10:54

죵나 흉기차 타면서 말 죵나 많네? 자차 인증하라고? 나도 흉기타는데 뭐 어쩌라고??
흉기차 타면 흉기차 욕 못함?? 흉기 개 ㅈ같은거 모름? 다른 사람들은 다 아니까 욕하는거임.
너만 모르고 다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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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뽀씨 15.09.15 01:51:11

320d 타고있습니다. 현기차량도 7년째 (구삼공) 보유중이며 딱히 품질에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명장님 고발사건을 본 이후 두번다시 재구매 의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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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an 15.09.15 10:35:53

현기차는 딱 한대 있었지요 페이스리프트된 K7
사실 차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었습니다. 뭐 눈에 띄는 하자는 없었으니깐요

그리고 사실 옵션은 좋습니다.

다만 아니다 싶었던게 몇개 있었는데
3500가까이 주고 산 차였는데 하부는 진짜 너무하더군요 그전차가 크루즈였는데

크루즈보다 코팅이며 커버며 덜 되어있습니다
전자식파킹브레이크인데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보호가 안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 첨에 적응을 못했습니다. 차가 안서요??아 여기쯤 서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갑니다. 강화 1P라는데 강화든 뭐든 1P는 좀 용량이 적은거 같았네요
적응하는데 애먹었지만 적응하면 탈만합니다. 급브레이크도 좀 밀리는 느낌은 심합니다.

문짝무게가 그차의 안정성을 결정짓는다고 할수는 없지만 진짜 가볍습니다.
크루즈탈때는 오르막에서 와이프가 차문을 잘 못 열었습니다.
K7은 오르막에서 아이안고 문을 활짝활짝 엽니다. 속빈강정느낌입니다.
뭐 특수소재로 가볍고 강한 소재라면 할말 없지만 그러진 않은듯하네요...

그래서 K7타다가 느낀 결론은 3000만원이상차를 사는거면 국산은 피하자라는
결론을 내렸고 지금은 QX60타는데 대부분 만족합니다.
풍절음은 넘사벽입니다. 진짜

연비가 안좋다고 하는데 K7 7.2km 나왔고 QX60 6.5정도 나옵니다??
그것도 별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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