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유·수다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일어 능통하신분 계신가요?

마힛

15.11.17 22:15:25추천 1조회 2,280

144776610574973.jpg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분들~

이번주도 바삐 달려가고 계신지요? ㅎㅎㅎ

 

수목금 3일만 눈 질끔 감고 버티시길 ㅎㅎ!

 

혹시 일본어 능통하신분 계신다면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의역 상관없구요 노래가사이니 만큼 자연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굿밤되세요 ~!

 

144776638771448.jpg
 

 

  

시데르 15.11.17 22:39:37 바로가기

허접합니다만.. 아는범위내로 올려봐요.. 대충 이런말.. 노래가사면 좀 부드럽게 바꾸세요

이넓은 하늘 어딘가에 기다리고 있겠지
언젠가 어깨를 기대어 걸을수있는 사람이 있겠지
엇갈리는 사람속에서
그때가 오면 반드시 만날수 있는게 정해져있어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사라지지않게 계속 빛나게
밤하늘을 맴도는 별과 같이계속 연결되어져
긴밤을 넘어 겨우 도착했기때문에
이제 헤매지않도록 계속 비추어
돌아 왔을지여도 헛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
지금부터는 옆에 있고 싶어
만약 사랑이라면 따뜻한
온기만으로 다시 걸을수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 않아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라도??따스한만으로 다시 걸을수 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 않아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사라지지않게
계속 빛나게밤하늘을 맴도는 별과 같이계속 연결되어져.

싸출라 15.11.18 10:12:33 바로가기

저는 노래가사처럼 조금 의역을 섞어서 번약해봤습니다.


이 넓은 하늘의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언젠가 어깨를 맞대고 걸어갈 사람이 있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때가 온다면 반드시
만나게 되도록 정해져있어.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나
사라지지않고 계속 빛나는
밤하늘을 둘러싼 별처럼
계속 이어져 있는거야.

긴밤을 넘어 힘겹게 닿았으니까.
이젠 헤매지않도록 계속 비출께.

멀리 돌아서 온것이
헛됨이 아니라고 느낄수 있도록
이제부턴 곁에 있고싶어.

혹시 사랑이라면 따스한
온기만으로도 걸어 나아갈 수 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않아.

혹시 사랑이라면 따스한
온기만으로도 걸어 나아갈 수 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않아.
혹시사랑이라면 언제까지나
사라지지않고 계속 빛나는
밤하늘 둘러싼 별처럼
계속 이어져 있는거야.

시데르 15.11.17 22:39:37

허접합니다만.. 아는범위내로 올려봐요.. 대충 이런말.. 노래가사면 좀 부드럽게 바꾸세요

이넓은 하늘 어딘가에 기다리고 있겠지
언젠가 어깨를 기대어 걸을수있는 사람이 있겠지
엇갈리는 사람속에서
그때가 오면 반드시 만날수 있는게 정해져있어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사라지지않게 계속 빛나게
밤하늘을 맴도는 별과 같이계속 연결되어져
긴밤을 넘어 겨우 도착했기때문에
이제 헤매지않도록 계속 비추어
돌아 왔을지여도 헛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
지금부터는 옆에 있고 싶어
만약 사랑이라면 따뜻한
온기만으로 다시 걸을수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 않아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라도??따스한만으로 다시 걸을수 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 않아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사라지지않게
계속 빛나게밤하늘을 맴도는 별과 같이계속 연결되어져.

마힛 15.11.17 23:17:14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데르님~!! ㅊㅊ!! 굿밤되세요~!

시데르 15.11.17 23:17:34

굿밤욤

G소서리스 15.11.18 00:45:10

제 친구는 야망가 번역 해줄 사람 찾던데...
아 너무 강압적이라 버티질 못하겠음

nayu98 15.11.18 01:17:51

야후일본 번역기 추천해요..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꾸는건 좀 그래도 일본어를 번역하는건 써먹을 만 하던데..

싸출라 15.11.18 10:12:33

저는 노래가사처럼 조금 의역을 섞어서 번약해봤습니다.


이 넓은 하늘의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언젠가 어깨를 맞대고 걸어갈 사람이 있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때가 온다면 반드시
만나게 되도록 정해져있어.

혹시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나
사라지지않고 계속 빛나는
밤하늘을 둘러싼 별처럼
계속 이어져 있는거야.

긴밤을 넘어 힘겹게 닿았으니까.
이젠 헤매지않도록 계속 비출께.

멀리 돌아서 온것이
헛됨이 아니라고 느낄수 있도록
이제부턴 곁에 있고싶어.

혹시 사랑이라면 따스한
온기만으로도 걸어 나아갈 수 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않아.

혹시 사랑이라면 따스한
온기만으로도 걸어 나아갈 수 있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라도
결코 무섭지않아.
혹시사랑이라면 언제까지나
사라지지않고 계속 빛나는
밤하늘 둘러싼 별처럼
계속 이어져 있는거야.

마힛 15.11.18 11:13:58

헛 의역을하시니 더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싸출라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ㅊㅊ!

덕후삼촌 15.11.18 17:57:49

내가 하고 싶엇는데 ㅠ.ㅠ 나보다 잘 하는 분이 하셔서..포기 ㅠ,.ㅠ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