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시간이 흐르는 속도차를 이용하여 빈 공간에 투사되는 일종의 홀로그램에 불과한 것이라면?
우리가 망막을 통해서 보는 물체는 물체가 아닌 물체의 허상이라면?
과거에 내가 아니었던 것이 내가 되고, 지금의 나는 또 내가 아닌 것들과 합해지므로 나의 경계는 끊임없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언제나 일관되게 경계가 잡힌 "나"라는 존재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거라면?
우리의 뇌가 궁극적으로 다른 차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심층적 존재차원으로부터 투영된 그림자인 파동의 주파수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해석함으로써 객관적 현실을 지어내는 거라면? 우리 자신이 우주 전반에 깃들어 있는 간섭무늬라면?
모모마트
16.01.05 20:34:00
FreeWh
16.01.05 20:50:49
메메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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