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유·수다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3가지질문 좀 할게요

Necalli

16.09.03 15:35:10추천 1조회 1,003
147288412969818.jpg

1. 성인인증이 안됩니다 3번이나했는데 페이지를 넘어가지못하네요

 

2.동생이 11월~12월쯤 첫출산을합니다.. 어떤선물? 돈? 해줘야할지 모르겠군요 처음이라..

 

3.내년1월경 친한동생이 결혼을하는데 축의금을 얼마가 적당할까요? 본인은 청각장애인이라 저를 좀많이 챙겨준

   동생이고 고마움도많고하니 얼마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저는 경조사 참석을 하지않는 프로불참러인데요 대부분 결혼식은 절대 가지않는 성격입니다

  

3번째질문에 보통 한말씀을 하리라생각하고 한말씀드리자면 그동안갔던 결혼식은

 (그시절엔 의료사고로 청각을 잃어서 백수) 자리매꿈이나 축의금목적으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대부분이 잠수타다 결혼할때 연락했던 시바년놈들이라서 그걸모르고 이용당한후 절대 안갑니다. 

 

이상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싸출라 16.09.03 16:04:09

1. 성인인증이 안됩니다 3번이나했는데 페이지를 넘어가지못하네요
이건 운영자분들의 영역이라. 패스

2.동생이 11월~12월쯤 첫출산을합니다.. 어떤선물? 돈? 해줘야할지 모르겠군요 처음이라..
저 같은 경우는 친형이 첫출산 했을때 갓난애기가 앉아서 방방 뛰면서 노는 장난감 보내줬어요.
애기 옷이나 기저귀도 좋지만 형수님 취향이라는 것도 있고해서 ㅎㅎ 애기한테는 이 제품만 쓴다 하는
사람도 있어서 소모품 같은걸 보내려해도 신경 쓰이더라구요 ㅎ
장난감은 애기 갖고 놀다가 중고로 팔아도 되겠다 싶어서 그거 보냈었어요

3.내년1월경 친한동생이 결혼을하는데 축의금을 얼마가 적당할까요?
저같으면 그냥 5만원이나 정말 친한 동생이면 10만원이나 할꺼 같아요
저는 친한 사람이면 축의금 상자에 안넣고 직접 전해줍니다 ㅎ
뭐 좀 적게 한거 같다 싶으면 자주 보면서 나중에 또 밥 한끼 사면 되죠뭐

Necalli 16.09.03 16:24:55

장난감이라 프라모델이 많아서 아이가크면 줄거구요.. 돈이 속편하겠네요 남자조카랍니다 여자조카를 원했는데.. 남자는 살기 힘든데 ㅠㅠ

2km 16.09.03 16:07:29

1번..성인이 되시면 인증하세요..(라고 했다가는 귓방맹이 맞을까봐..) 이건 고객거시기에 전화 해보심이..
2번..동생분이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하셨는대 정말 축하 드리구요. 조카생긴것 까지 축하 드립니다.
저는 동생이 여동생 이라서 출산후 산후조리원비용 제가 대신 줬습니다.(산후조리원 비싸더군요..쿨럭..)
조카 낳느라 고생한 동생한태 못난 오빠가 해줄수 있는건 그것뿐이더라구요..그래서 제생각은..일정한
현금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3번..이건 솔직히 머라 말씀드리기가 머한게..머합니다..;;(ㅈㅅ;;) 일단 후배분이 작성자 님을 잘챙겨주고
했가면 작성자님의 형편껏...하시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그래도 금액을 따지신다면..(이건 울 집사람
친구 결혼식 이야기 입니다. 저하고는 그닥..친하지 않구..가끔보면 오빠~어머~웬일~이정도.근대..
이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솔직히..저는 10만원 봤습니다..근대!!!뚜둥!50만원을한다고..어의가...
그애서 이유를 물어보니 저희 결혼해서 친구들 집들이 할때 와서 최대한 돈 안들어가게 도와주고
결혼후 내집?(은행집..)사서 가구 보러갈때 장모님 모시고 이틀동안 운전해주고..라서 50을 한다 하더
라구요..여기까지 저의 이야기..)저의 내용을 참조 하셔서 금액을 책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Necalli 16.09.03 16:26:18

전화는 못하네요 들질못해서..^^; 산후조리원까진 못합니다.. 그렇게 벌이가좋은편이 아니기에..
축의금이 젤 문제요.. 뭐 요즘 주말에 만나서 서로밥사고술먹고 겜방가고하는데.. 50은 ㅎㄷㄷ 하네요;;
20만쯤 생각해봐야겠네요 ㅠㅠ 더 주고싶은데 참..

Reack 16.09.03 17:38:46

저는 진짜친한누나가있는데 결혼하고 저희동네로 이사온다고 하더군요. 저 취업할때 면접보는데 넥타이가없어서 넥타이도 사주고 뭐 그런누나였는데 축의금으로 10만원내고 따로 10만원 챙겨줬습니다.
그후로 이사와서 아주 잘놀고있습니다...(타지사람이라 친구가 저밖에 없다고하더군요)

Necalli 16.09.03 18:15:51

Reack// 솔직히 생각으론 100주고싶은데.. 여의치도않고 저도생활을해야하기때문에 10~20생각하고있었거든요.. 기분탓일진모르겠지만.. 결혼한다고하니 눈치주는것도 있을법하니까요 결혼후 보게될지못보게될지모르겠지만.. 그전에 결혼했던사람들은 결혼후 한번도 본적이없네요 말로는 결혼전에 집들이할때 부를께~
결혼후에도 못보는거아니다 연락줄게~ 깜깜무소식이네요 물론이해는합니다만 사탕발림했던놈년들이라..
그나저나 20줘도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랄프존스 16.09.04 02:03:36

전 첫조카 출산으로 고소영유모차를 영등포에서 멋지게 질러주고 개처럼 일했습니다. 뭔 유모차가 한달 월급이냥 ㅠㅠ

trusic 16.09.05 17:14:07

1.이건 잘 모르겠고요...

2. 이걸 물으시는거 보니 가족관계가 보통이상으로 애틋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미래까지 내다보고...
기본으로 배냇저고리 하나 사시고 필요한거 사 쓸 수 있게 한 2~30 봉투 넣어서 주세요 ^^
그리고 나중에 100일이나 돌 때 유모차나 놀이기구 같은 큰거 하나 해주시고요...
왕래도 많고 살가우신 편이면 살면서 애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거 종종 챙겨주심 최고죠.. ^^

3. 축의금 안할 수 없는 아는 사람 = 5만
친한 사람 = 10만
친한데 각별한 사이, 각별한 관계(인간적 또는 업무 등..) = 20만원 이상(그때 형편에 맞게)

2, 3 항 전부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