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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과 헤어지기로 한 날..

식식한_소년

17.04.28 16:29:07추천 4조회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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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숏커트로 자르고 왔어..
미안해..나때문에..
곱고 길었던 너의 머릿결을..
지금도 미안해..


머리를 왜 잘라요.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았었나봐요
그대 왜 머리를 왜 잘라요. 내겐 어제 모습도 괜찮았었는데

니 머리카락이 더 줄지 않기를 바랄께
너 이렇게 늘 웃는 모습이 난 좋은데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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