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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식식한_소년

17.06.02 06:30:30추천 5조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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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https://youtu.be/Y0HIFd8riQI
라이브 버젼 (와 CD튼 줄;; 쩐다..)

https://youtu.be/sqBAj2GecYc
MR버젼 (여자랩퍼 파트 창렬;; 야바다바두!)

얼마 전 킨텍스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교시간과 겹침. 근처 고등학교를 먼저 지나온 버스 안에는 여고생들이 그득그득. 스쿨버스 잘못 탄 줄 알았네;; 애들아 다리 좀 내리고 앉아. 아조씨 심장이 약해서..지나친 자극은 피해야 함..몇정거장 뒤 우르르 내리는 아이들..어딘가 봤더니 학원가..힘내 애들아..ㅠ

고딩때 추억하나 ssul품. 우리 때도 바지 줄이는 거 유행이라. 난 힙합바지 스탈이였지만..진짜 쫄바지같이 줄여입은 친구 놈이 다 와서 내려야 하는데 엉거주춤한 자세로 제대로 걷질 못하길래 왜 그러냐니까 미친눔이 같이 탄 여고생들 샴푸냄새에 발기찬 아침을 맞이한 거였음..ㅋㅋ 이젠 아침에 서면 보고해야할 정도;; 얼마 전 일어났는데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보며 "그래, 아직 죽지않았어! 별똥별님 감사합니다." 했음.

니농 17.06.02 06:54:21 바로가기

나는 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릴 앉아 있는 식소를 보곤해

니농 17.06.02 06:54:49 바로가기

제가 초딩때 나온 자자네요
이 노래 좋아햇는데 말이죠. . ㅋㅋ

박처르 17.06.02 08:20:35 바로가기

우등고속버스 안에서는 빨려봤는데... 일반버스는 힘들...

니농 17.06.02 06:54:21

나는 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릴 앉아 있는 식소를 보곤해

식식한_소년 17.06.02 07:55:01

어! 7728 타세요?

니농 17.06.02 08:20:28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니농 17.06.02 06:54:49

제가 초딩때 나온 자자네요
이 노래 좋아햇는데 말이죠. . ㅋㅋ

수퍼_프랑키 17.06.02 07:47:33

저희 회사 근처에 방송고?! 가 있다는데 키크고 날씬한 아들 지하철에 많이 탐 ㅇㅅㅇ~★

식식한_소년 17.06.02 07:56:07

아들 말고 딸

박처르 17.06.02 08:20:35

우등고속버스 안에서는 빨려봤는데... 일반버스는 힘들...

식식한_소년 17.06.02 08:31:19

호오..빨리 자자

식식한_소년 17.06.02 11:58:00

식식합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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