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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날죽이려고 하는것같아요

시노젖키아이

17.07.07 01:54:32추천 9조회 1,837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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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이 38.5도까지 올라 하루종일 추위와 근육통 두통속에 앓아누웠습니다.
밤에 잘때 새벽에 추워서 깨보니 이불이 없어요.

그래서 와이프자는 방에 가보니 내이불들고가서 혼자덮고자고 있네요..
오늘 결국 링겔맞고 왔어요.. 열이 39도..

결국 저는 쥐도새도 모르게 저세상 가게되는걸까요?
이혼해야 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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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젖키아이 17.07.07 10:40:28 바로가기

이혼각인듯..ㅎㅎ

수퍼_프랑키 17.07.07 07:16:28 바로가기

흉기없는 살인.... 설계각이네요. 증거불충분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니농 17.07.07 07:33:10 바로가기

와이프님이 열 나시니까 일부러 체온 떨어뜨리려고 그런겁니다 강하게 키우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사랑을 그리 표현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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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수퍼_프랑키 17.07.07 07:16:28

흉기없는 살인.... 설계각이네요. 증거불충분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시노젖키아이 17.07.07 10:39:17

결국 쥐도새도 모르게 가는걸까요..

니농 17.07.07 07:33:10

와이프님이 열 나시니까 일부러 체온 떨어뜨리려고 그런겁니다 강하게 키우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사랑을 그리 표현한거지요

시노젖키아이 17.07.07 10:39:43

와이프가 간호사인가요?
그런지식은 없는듯한데..

시노젖키아이 17.07.07 10:40:08

할때만 합방씁니다

수퍼_프랑키 17.07.07 10:41:10

뭘 한다는 거죠?!~★

시노젖키아이 17.07.07 11:06:19

고민얘기할때만^^

시노젖키아이 17.07.07 13:56:53

그냥 죽으렵니다ㅎ

시노젖키아이 17.07.07 10:40:28

이혼각인듯..ㅎㅎ

K2Hwan 17.07.07 14:20:11

이래서 한방에서 같이자야됨.
하지만 아들래미가 엄마옆에 자는건 안비밀. 동생이 싫다는 아들래미 ㅡ,.ㅡ

수퍼_프랑키 17.07.07 15:40:00

어떤 실수릉 하실라고 ㅋㄹㄹ~★

K2Hwan 17.07.07 15:44:10

그.... 그러니까,,,, 그게,,,,,,,,

니농 17.07.07 21:53:27

저는 자는 방이 하나라서 같이 잡니다만 전 왼쪽벽 마눌은 오른쪽벽...아들은 센타에서 돌면서 잡니다..

K2Hwan 17.07.08 08:34:14

ㅋㅋㅋㅋㅋ
우리집 보는듯 하군요. 가운데서 엄마랑 싸우면 아빠한티, 아빠랑 싸우면 엄마한티~ ㅋㅋㅋ

식식한_소년 17.07.08 23:52:50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암욜맨 17.07.07 16:19:13

웃프네요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39도였으면 엄청 괴로우셨겠어요

박처르 17.07.07 16:24:11

살아계셔서 다행이십니다.

Dsus4 17.07.07 23:50:53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으니 얼른 도망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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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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