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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대리님께

Dsus4

17.10.17 19:06:11추천 5조회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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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대리님 저절로 4킬로 빠지다니....

 

전 봄부터 늦여름까지 매일 뜀박질해서 10킬로 감량했는데 추석 명절로 인해 3킬로가 불어나는 기이한 현상!!!!!!

 

미자야~  너도 나랑 같이 굶자~~~~~~~~~~~~~~~~

 

 

식식한_소년 17.10.17 19:18:46 바로가기

낮이고 밤이고 소처럼 일한 걸 빼먹으셨네요 ㅋㅋ 아무 것도 안했는데 빠지면 구라죠 ㅋㅋ 운동 따로 안하고 빠졌다는 의미에 저절로 입니다 ㅋㅋ 제가 일본에서 살다와서 한쿡말이 서툴러요

식식한_소년 17.10.17 19:18:46

낮이고 밤이고 소처럼 일한 걸 빼먹으셨네요 ㅋㅋ 아무 것도 안했는데 빠지면 구라죠 ㅋㅋ 운동 따로 안하고 빠졌다는 의미에 저절로 입니다 ㅋㅋ 제가 일본에서 살다와서 한쿡말이 서툴러요

Dsus4 17.10.17 20:03:35

육체노동을 해도 잘 안빠지던데 ㅋㅋ
그저 운동하고 조금 덜 먹고... 여러날 반복해야...쬐끔 빠지고 ㅎㅎ

Dsus4 17.10.17 20:03:57

좋은거 아니유? ㄷㄷ
삭제 된 댓글입니다.

Dsus4 17.10.17 20:05:20

1월달에 죽은 우리 쪼꼬미랑 이름이 같네요 ㄷㄷ
걔도 7년을 같이 살았는뎁~
삭제 된 댓글입니다.

K2Hwan 17.10.18 10:23:39

냉정한 DSUS님......
미자 놀아 달라고 컴터 앞에 죽돌이 하고 있고만 ㅎㅎㅎ

Dsus4 17.10.18 11:24:06

어우...몰라서 하시는 말씀.. 얼마나 극성맞은지 밤새도록 우다다다합니다..
계속 물고 뜯고 도망가고 근 일주일째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 ㄷㄷㄷㄷ
너무 시달려서 어제는 거실로 쫓아냈어요.. 쫒겨났어도 계속 장난발동 준비 중임다... ㅡ,.ㅡ;;;;

K2Hwan 17.10.18 12:59:01

2주간 같이산 치즈냥이 녀석도
아침 5시만 되면 "냐옹~ 냐옹~ 집사 일어나라냥~~~"하면서 울어대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참 장난으로 물고 하긴 하던데 거실에 삼나무 각재 조금한거 놔두니 거기에 발톱이랑 손질좀 하드라구요.
그리고 낚시대 타입의 생쥐 인형 매달아 노면 한두시간은 그것만 가지고 놈 ㅎㅎㅎㅎ

Dsus4 17.10.18 11:59:28

빨리 마당으로 쫓아내야겠어요. 저도 살빠짐 ㄷㄷㄷㄷㄷ

K2Hwan 17.10.18 12:59:23

오호~
일거양득???

Dsus4 17.10.18 13:31:06

추석때 3킬로 찐거 다시 빠졌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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