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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식식한_소년

17.12.03 19:33:06추천 7조회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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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올해도 한달 남았네요~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을 앞 두고 미친듯이 딱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겨우 버티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하
어릴 땐 주말에 잠만 자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엔 제가 그러고 있네요..ㅋㅋ
이번 달도 별일 없이 잘 버티고 잘 넘길 수 있기를
달님과 별님에게 소원 빌고 자야겠네요~
일은 어느 정도 인정도 받고 자리도 잡았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숙제들이 앞에 놓이고
연애랑 문화생활은 개뿔..ㅠ
잘 지내고 있어도 기분은 그저그런 요즘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 한주도 핫팅!!

농약맛케이크 17.12.03 20:59:27 바로가기

이번해에도 무탈하게 지내시길..

니농 17.12.03 21:18:51 바로가기

쳇바퀴 굴리며.. 전 감기몸살..ㅠㅠ

K2Hwan 17.12.04 00:15:13 바로가기

토깽이 이쁘네요 ㅎㅎㅎㅎ

농약맛케이크 17.12.03 20:59:27

이번해에도 무탈하게 지내시길..

식식한_소년 17.12.03 21:55:57

내년엔 비뉴 많이 만나시길..거뉴는 저에게..감사..

니농 17.12.03 21:18:51

쳇바퀴 굴리며.. 전 감기몸살..ㅠㅠ

식식한_소년 17.12.03 21:57:43

감기 유행이네요..감기는 초기에! 모두 자기만의 쳇바퀴를 굴리며 사는 거죠..뭐..12월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DalDo 17.12.04 15:45:11

여러분!
여러분께선 지금 구라황의 황홀한 구라를 보고 계십니다.

식식한_소년 17.12.04 17:09:42

그만..제발..그만요..

K2Hwan 17.12.04 00:15:13

토깽이 이쁘네요 ㅎㅎㅎㅎ

식식한_소년 17.12.04 17:10:18

남자가 뽑아준 인형인데 제방 침대에 고이 모셔두었죠 ㅋㅋ

K2Hwan 17.12.04 17:26:45

탑인가요? 바텀인가요??

수퍼_프랑키 17.12.04 12:23:04

나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막상 사려니 마음이 움직이질 않네요. 주말에 사고 싶은거 보러갔다가 그냥 돌아왔음~★

식식한_소년 17.12.04 17:11:51

아직 마음에 딱 드시는 게 없는 거라고 사료됩니다.(먹이 아님) 전 겨울 신발 2개 지지난주말에 지르고 겨울옷 지난주말에 질렀지요 ㅋㅋ 다 세일 품목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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