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기 바랍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사무실을 하나 가지고있습니다. 올해 6월부터 원래 사용하던 학원을 정리하여 사무실로 그냥 월세만 내고 가지고있는데요 오늘 30만원이 넘는 수도요금이 나왔더라구요 .. 매달 9월부터 10만원 조금 넘게 잡혀있는데 .. 사용한적이 없거든요 , 물론 누수를 의심했지만 그렇지 않구요 올초에도 검침 안하고 3만원씩 대리길래 한번 전화 해서 지적한적이있는데 ..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하나요? 수도 검침을 안오고 그냥 처리한것 같은데 말이죠 고지서상의 수치와 현제 수치를 다르고, 사무실은 문을 열어두고 쓰거든요 .. 이런거 혹시 민원 넣어보신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망해서 계약기간 채우느라 나가는 월세도 화가 나는 마당에 .. 물폭탄이라니 .. 화가나서 배그를 할수가 없어욧 !!!
2015년 3월 지침 2938, 4월 2961 12월 3050 입니다. 거진 학원특성상 정수기 한대 수강인원 20명도 안되는 무용 입시학원인데 .. 33개월후 현지침 3711 입니다. 최근 와이프가 검침원에게 계량기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요금 폭탄 나온다고 나눠서 처리하겠노라 했더군요 ..??제생각에는 지금까지 거의 검침 없이 가라로 하다가 수치가 눈에 띄게 다르니까 이제야 막 올려서 마추려고 하는듯 싶습니다. 운영 안한지가 1년이 넘는 사무실에서 매달 1-2만원씩 가져가는것도 그려려니 했더니 .. 이사람들이 언제부터 곪아 터졌는지 계속 이런식으로 가라로 하고 그랬나봐요 자기들 데이터랑 같지 않으니 무리하게 마추려는 듯 싶습니다. 아 머리아파오네요 남은 검친 수치가지 마춘다면 못해도50만원 가량을 눔감아줘야하는건지 .. 1년간 스지도 않은 수도요금을 자기네들 데이터에 끼워마추느라 하는 짓 같아서 억울합니다.??
진즉에 하셨어야죠..;;; 뭔가 이상하다 했으면 바로 바로 신고하거나 민원넣어서 처리해야 합니다. 안그럼 나만 손해에요.. 그리고 검침도 꼼꼼히 체크 하면 좋구요.. 수도만 그러는거 같죠?? 가스도 그렇습니다. 겨울같은때 너무 많이 나온다 싶으면 몇개월나눠서 돈 받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뭐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대충대충 하는거 같다... 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죠..
그러게요ㅜㅜ 원을 3군데 운영하다가 하나를 접어두고는 집사람이 관리를 하고있었거든요 이건 제대로 따지고 해결하려구 해요 쓴만큼 내는거야 당연하지만 수치 마추려고 돈내라는것도 웃기고 그게 얼마나 누락 된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작 낸 돈은 뭐고 수치 마춰 내는 돈은 뭔지 참 거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