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유·수다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페미니스트 반박글 추천 좀...

히밤1818

18.02.19 12:12:32추천 3조회 3,432
151900995169392.gif
아는 여자애중
페미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가 아닌..엽계의 나올법한 논리로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보호를 요구하고 또한 제가 듣기에 역차별까지 생각되는 얘기를 하는데, 걍 무시하면 편하긴합니다만 그것도 한두번이라 매번 멍멍이소리를 하는데 지쳐서 논리적으로 아닥하게 만들고 싶네요.

혹시 꼴페미짓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글이나 팩트로 무장된 비판글 링크있으신 분들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아래는 조공짤

슈렉쉬맨 18.02.19 12:22:45

꼬시는게 최고의 반박이죠

킬미휠미 18.02.19 12:23:21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하는 사람인가요?

추천봇 18.02.19 13:31:15

만나지 마십시요

케이즈 18.02.19 14:30:19

말싸움에서 이기려면
내가 할 말만 준비해간다고 능사가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하나하나 깨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 여자애 말 중에 님의 생각으로는 반론할 수 없는걸 적어주새요.

baggyk 18.02.19 14:50:15

아...만나서 박살내주고 싶당

곰보푸딩 18.02.19 15:35:18

니가그래서 남친이 없는거야
페미를 외치기전에 거울부터 보는건
어때?

잔혹한마법사 18.02.19 16:00:00

논리적인 말을 알아 먹을 수 있는 인간이 페미에 빠질 일이 없죠.
말 하나하나를 논리적으로 깨주는건 가능은 합니다만 그것도 상대방이 알아 먹을 때 얘기죠.
논리적으로 깨는건 상대방의 주장 자체를 부정하기 위한 것이라 노력대비 성과가 제일 낮습니다.

단순한 아닥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판글을 모을게 아니라 그 사람의 주장을 모으세요.
주장이 개소리로 치부 되는 제일 큰 이유가 자체 모순이 있을 땝니다.
그런데 페미니즘의 자체 모순은 쩔어주죠.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여자를 차별대우 하면 안된다..와
여자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를 둘 다 말했다고 쳤을 때..

가장 빡세고 가장 발 빼고 싶을 때...
"여자를 차별하다니!! 난 그런 못배운 사람이 아니야!! xx씨도 이런걸 가지고 여자라고 빼면 화나지??"..
... 를 들이 밀고..

가장 꿀 빨고 싶을 때..
"여자를 배려해 줘야지. xx씨도 여자를 배려해 주는걸 원했잖아??"..
..를 들이 미는 식이죠..

.... 그런데..... 다 떠나서....
이 정도의 수고를 들이면서까지 관계를 이어가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사실.. 광신도와는 그냥 관계를 끊는게 노력대비 효과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스나크사냥꾼 18.02.21 00:16:27

소모되는 남자들이라는 책이 진화론적 관점에서 남자도 함들다, 여자를 억압하는 사회적 구조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인데 책이라 좀 길죠. 시간되시면 읽어보세요

불꽃의파이터 18.02.21 20:20:31

삐뚫어진 운동장과 철저한 약자라는 전제를 깔고, 여성은 아직 불평등한 위치. 라는 피해 망상 구조에는
불우한 감정이 동반합니다. 즉, 이미 피해자로써 억울한 한을 풀려고 하는 원귀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옛날에 존재했을법한 어머니들의 부당한 희생의 탈을 쓰고 사회를 보고
아무리 옳은 말을 해줘도 그저 승리자의 말또는 그들의 편의 말로 왜곡해 들어버립니다.

또한 여자는 말빨이 만렙입니다. 님이 철저하게 만렙의 수련과 경험치가 있으면 모를까
승률은 적습니다. 논리로 대하다가 감정 및 인격 공격에 반드시 무너집니다.
그거슨..이겨도 이긴게 아니라 여자를 무시하고 윽박 지르는 페미에 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무식한 한충남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그들은 이미 님이 생각하는 그 이하입니다.
아무리 다단계가 나쁜거다. 타일러도 '너가 몰라서 하는 소리다, 우릴 분열시키려는 음모다' 이러면서
그들의 세상에 갖혀있습니다.
결국은 어리석으면 스스로 대가를 치룹니다.
경상도와 전라도가 지역적으로 근거없이 싸우듯, 남녀로 나뉘서 싸우자고 하는 그들은
정치인과 장사꾼에게 쉽게 힘 들이지 않고 이용당합니다.
뇌같은 이성은 없고 불우한 감정만 남아있거든요.
그런 사람과 남자의 사이의 결혼생활이 행복할것이며,
자식을 낳아도 불행한 자신의 삶을 탓하느라 자식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까요?

긍정의 힘이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운 일이라는건 없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을 줍니다.
그저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며, 남에게도 행복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