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안녕하세요.

박쥐 대신 쥐를 키우는 달도벨입니다. 사진은 달구나씨입니다.

오늘은.. 달구나씨에게 부탁하여 쥐가 슬라이스치즈를 좋아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결과는.. 2조각 중 한 조각 집어 먹더니 거들떠도 안 보더군요.

맛있으면 집에다 숨겨놓을 것인데, 다음날 슬쩍보니 바닥에 굴러다니더군요.

결국 거짓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십팔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구라겟 형님들께선 십팔년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