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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집을 나가셨습니다

우주최강한량

19.01.01 12:10:00추천 8조회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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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하고 저하고 지금 독립해서 따로 살고 있는데요

새해 청소를 다 끝내고 전화기를 보니 누나한테 6통화나 와있더군요

엄마한테도 와있고...

 

 

전화해보니 엄마가 집을 나가셨다는데...

누나 말로는 아빠가 엄마를 때리셨답니다 ㅅㅂ

 

엄마를 찾으러 지금 그쪽으로 가고 있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하는 건지

전혀 머리가 안돌아갑니다...

 

너무 심란하네요...

 

 

새해부터 안좋은 조언을 요청드려 죄송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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