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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2세가 되었습니다.

미음비읍

19.02.18 11:42:27추천 7조회 3,930
하루하루 나이먹어가서 슬프지만...
가끔 거리를 걸어다니며 눈으로 이리저리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어린고 힘넘치고 젊은 친구들을 보며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돌이켜 보는 하루 입니당.
추위조심하세여~

K2Hwan 19.02.18 14:32:00 바로가기

젊은친구들 보면 참 예쁩니다.
빛이나요
아무쪼록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무탈없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괭이두목 19.02.18 14:36:21 바로가기

이럴때 마다 이 말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이 내 남은 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곧 봄이 옵니다 힘내자구요~~~.

식식한_소년 19.02.18 20:37:14 바로가기

올해로 27세라니;; 젊다;;
저는 83세입니다~아직 청춘이시네요~~부럽

K2Hwan 19.02.18 14:32:00

젊은친구들 보면 참 예쁩니다.
빛이나요
아무쪼록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무탈없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미음비읍 19.02.19 00:31:36

ㅋㅋㅋㅋㅋㅋㅋ 터졌습니당

괭이두목 19.02.18 14:36:21

이럴때 마다 이 말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이 내 남은 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곧 봄이 옵니다 힘내자구요~~~.

미음비읍 19.02.19 10:22:45

봄오면 더 힘빠지지 않을까욥? ㅠㅠ ㅋㅋㅋ

식식한_소년 19.02.18 20:37:14

올해로 27세라니;; 젊다;;
저는 83세입니다~아직 청춘이시네요~~부럽

미음비읍 19.02.19 10:22:18

72살 노인에게 청춘이라고 말해주신 식소님에게 거기(?)를 탁 치고 갑니당

붐바스틱 19.02.21 22:43:15

선생님 가출 그만하시고,
집에도 가끔 들러주시면 안돼요? ;

사단자 19.02.23 14:41:05

허허 좀있으면 네살인데 영감들 오늘 탁베기나
한잔하러 울산으로 오시오

The Used 19.02.26 16:39:55

젊은이들 열정이좋구먼 ㅎㅎㄹ 부랄치는소리들도 잘하고

쌍화차맨 19.03.24 13:45:38

여기 머지? 노인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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