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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에 대해서.

부활찾아서

19.03.05 23:46:36추천 1조회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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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내지도 않았지만, 헤드헌팅을 통해 면접까지 가게됐어요.

저는 물류와 자재 재고 업무만 할줄 알지만, 거기선 물류 자재 포함 무역과 영문 코레스도 원할것 같아요.

 

저는 무역이나 영문 코레스는 경험이 없어요.

 

아시는 분들 많겠지만

회사에 따라선 물류 자재 담당자가 무역이나 영문코레스까지 

아니면 영업지원까지 하는경우 많아요.

 

그런걸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경험도 적고 할 줄 모른다가 답이에요.

 

예전에 전기 계측기 관련 회사에 다닌적 있어요.

물류와 무역 영업지원에 약간의 회계 업무도 해야했어요.

문제는 무역과 회계 업무는 전혀 할 줄 모르지만 도움 받을 사람도 없었고, 

3달간 개고생만 하다 퇴사했어요.

그 기억때문에 업무를 몰라서 진행이 안되는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어느 회사나 분위기가 있잖아요.

헤드헌팅을 통해 경력직을 데려온다면 신입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되요.

말이나 행동 에서부터 옷차림 분위기를 물론

 

여기 기존에 직원들도 있으니 시간을 갖고 배우면서 해라... 

한다면 좋지만 ac밀란에서 날라다니다 첼시로 스카웃된후 못해서 쫒겨난

안드레 셰브첸코 꼴나고는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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