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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형광등 글쓴이 보세요.

잇힝~ㅇ_ㅇ

20.01.04 12:21:00추천 3조회 3,707
157810805813492.jpeg
노란색에 적힌 안정기 정보를 확인하신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든 동네 전기집에 가든 구입을 해오신 후


처음 이신거 같으니 밝은 대낮에 전체 전기 차단기를 내리신 후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전선 3개를 앞에 잡아주는 클립 눌러가며 빼 내시고

파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 4개를 풀려서 등을 내려 주세요.

그리고 노란색 동그라미 안의 안정기를 교체해주시면 되는데.


안정기 빼는것은 거기 까지 할 수 있으시면 요령이 생기실거 예요.

못하시겠으면 다시 글을 올려용.

침략오징어 20.01.04 12:25:46

이거 보기보사 교체 쉬워요
어려워 하지마시구요 만드시 전원 내리고 하세요.
저도 이거 교체 했는데요. 아 이걸 어떻게든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했는데 어라 진짜 간단하더라구요.
전기선 색상 똑같이 연결하면 되구요

빼고보니처제 20.01.04 13:50:46

저는 전구가 아니고 led판 두개이던데 하나는 갑자기 안들오고 나머지 하나도 흐려지다가 깜빡걸더니 아예 나갔습니다. Led도 나가는지요? 아니면 안정기만 갈아주면 되는지요? 마지막으로 세입자인데 차단기 안내리고 하면 감전사 당하는지요? 목장갑끼고 하면 안되는지요? 차단기를 내리면 1층 사무실 모두 내려야한다고 건물주께서..ㅠㅠ

잇힝~ㅇ_ㅇ 20.01.04 13:55:59

Led는 안정기가 나갔을 수도 있고 기판이 나갔을 수도 있어요.

안정기가 나가거나 형광등이 나갔거나 하고 같은거 예요.

차단기는 안내려도 상관없어요. 하나빼서 전기테이프 감아두고 또 하나빼서 전기테이프 감아두고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 기판이나 다른부분에 빼낸부분의 전선 노출된것이 닿으면 스파크가 일 수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돼요.

vahngo 20.01.04 20:40:21

깜박이는것도 갈아줘야 하니 나간거랑 깜빡이는거 두개 모두 갈아야 합니다.
나중에 또 뜯어서 가는것보다 한번에 가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코팅장갑 끼고 하면 그나마 나은데 저게 등을 뜯어서 교체를 해야 하니 자칫 메인선에 닿으면 감전등의 위험이 있을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스위치 안켠다고 전기가 안흐르는거 아니니 스위치 끄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는데 전기는 흐르는 상태니 그냥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는게 안전하고 속편합니다.

손왕 20.01.05 00:33:41

나도 안정기 나갔을때 아 복잡하지않을까 걱정하다가
안정기 주문해서 교체해봤는데
생각보다 개쉽더라구영

이상우 20.01.05 09:45:17

와... 이렇게까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집에 잘 없어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조만간 교체 도전해보겠습니다

드릴게 추천뿐이라 추천 다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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