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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그만 둡니다.

허언증예언가

20.10.11 19:58:48추천 25조회 7,202

백날 해봤자 두개도 안맞고…

유튜브도 홍보좀 못 했더니 조회수 100도 못 넘김…

그만 두는게 맞는거 같고

공시도 포기 하고 로또도 포기 하닌까

공허 합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단테_ 20.10.11 20:16:48

힘내세요~~

공단야식 20.10.11 21:01:54

토토?

산에오르다 20.10.11 21:08:12

반년만에 5000원 어제됨
아 실수 수정 ㅡ 8개월 만임

배신의아이콘 20.10.11 21:28:32

차라리 스포츠토토 하시는게?

쏜가 20.10.11 23:59:36

시바겟 오세요

뚜비카레 20.10.12 02:01:02

한잔하죠..

Necalli 20.10.12 02:33:01

전 덕분에 5천원 종종 되고있어요.. 이번에도 1 6 은 맞췄어요.. 계속 16, 18번이 아른거려서.. 요번엔 꽝이지만요 ㅎ
해보니까 그주에 하는건 복불복인데.. 좀 지난걸로하니까 효과있더라구요

짱공만이십년 20.10.12 06:54:15

기술배우세요.
시간도 잘가고 처음 3년만 버티면
어지간한 직장인보다 낮습니다.
그러니 목숨걸고 로또하세요.

각성이효리 20.10.12 10:14:24

저도 이 댓글 찬성이요. 특수차 면허만 해도 꽤 돈이 되더라고요.
우연히 30대 초반 특수차 모는 애랑 얘기하게 되었는데 대기업 부장급 연봉이더군요.
크레인? 비슷하게 달린 차에 행색이야 노가다 판이니까 흙먼지에 등산복과 국방색옷이었죠.
그래도 일터에서만 그런 모습이죠. 왠만한 대기업 연봉에 본인 외제차도 있고.
물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야죠. 그만큼 쉴틈없이 현장을 뛰겠죠.
큰 자부심까지는 아니어도 스스로 삶에 만족하고 일하던 애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쿠로왕자 20.10.12 08:27:18

닉네임보고 다음주도 구매하시리라 확신이 생깁니다. ㅋ

동주7 20.10.12 08:54:43

복권 처음사고 지갑채 잃어버린 후 안삼

대치동멋쨍이 20.10.13 13:29:21

연금복권은 어때요

gaedae 20.10.14 10:09:42

1등은 되면 그냥 인생역전이고
매주 혹은 가끔 지갑에 넣고 다니는 희망을 사는거죠

이제곧여름 20.10.14 14:49:11

일주일에 천원이라도 꼭복권삼
안그러면 낙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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