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쁘느라 후기 이제 올리네요. 밤새도록 고객센터 징징대고 했는데 결론은 새벽에 왔습니다. 다행이 사고는 아니고 박스 멀쩡하고 잘 왔어요. 괜히 천안에 놀라서 쿠팡기사분만 괴롭힌거 같아 죄송하네요. 암튼 잘 왔고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더불어 고생해 주시는 쿠팡기사분들 송구합니다. 쿠팡 고객센터 처음 겪어봤는데 실통화가 될때 까지 몇번이고 전화주네요. 정말 물류센터 분들 갈아서 돌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소비자 친화적인 시스템이다 느꼈습니다. 더 흥해서 고객센터 분들이나 쿠팡분들 충분한 대우 받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쿠팡기사님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