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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수 하사 애도..

수제생크림

21.03.04 08:00:05추천 4조회 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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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21.03.05 12:21:16 바로가기

난 저 자식 이해가 안됨. 군입대후 수술을 왜 했지? 수술하고 지원하면 불합격 될까봐? 계획적으로 저런거 같은데 군대가 늬 맘대로 복무할 수 있는덴줄 알았냐? 결국 뜻대로 안되니까 자살을 선택해서 안타깝긴 하다만... 군대란게 입대할 땐 조국의 아들이지만 죽으면 남의자식 되는곳이고 아주 보수적인데 인권위고 법원이고 나발이고 씨알도 안먹히는 곳 그게 군대야. 뭐 잘가라~

lee 21.03.05 12:21:16

난 저 자식 이해가 안됨. 군입대후 수술을 왜 했지? 수술하고 지원하면 불합격 될까봐? 계획적으로 저런거 같은데 군대가 늬 맘대로 복무할 수 있는덴줄 알았냐? 결국 뜻대로 안되니까 자살을 선택해서 안타깝긴 하다만... 군대란게 입대할 땐 조국의 아들이지만 죽으면 남의자식 되는곳이고 아주 보수적인데 인권위고 법원이고 나발이고 씨알도 안먹히는 곳 그게 군대야. 뭐 잘가라~

cccdds 21.03.10 14:33: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저도 이분과 공감이 듭니다.
비상식적인 일이 매번 틀렸다고 볼순 없지만, 군대라는 곳에서 계획적으로 비상식적인 일을 실행하였고
본인의 마음데로 '여군으로 전역 하고싶다, 성소수자를 무시하느냐, 나를 이해해달라'라는
소시오페스(반사회성 성격장애)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입대를 희망하는 모습은... 솔찍히 정말 역겨웠습니다.
성소수자를 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의지를 표현할 권리가 있지만, 과연 표현의 방법이 옳았는지는 본인이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햇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대하고, 또는 입대전에 햇다면 과연 누가 손가락질을 했을까요...

그리고 제일 역겨운 부분은 따로 있지요..
이때다 싶어 들러붙는 정치인 + 이것도 차별이다! 외치는 한국형 쓰레기 패미들...
그냥 뉴스에서는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극단적인선택은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니 잡소리 그만하고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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