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동네에 주택 담벼락 옆 주차 가능지역을… 해당 주택 주인이 담벼락 허물고 대문 확장 공사 해서 주차 못하게 

막아 놓기 시작하면서 (문앞 주차금지) 다른 주택들도 똑같이 대문 확장으로 주차 못하게 막아 놓기 시작함 ㅋㅋㅋ

그리고 남는 주차 공간은 본인 자차, 캠핑카 등으로 짱박아 놓음. 자연스레 다른 주민들 주차 자리 모자름ㅋ 아침이고

밤이고 노랑색 선이든 흰색 선이든 빈공간 있으면 차들이 주차함. 예전에는 아침에는 쫌 차가 널널 했는데 요즘은

아침이나 밤이나 거의 비슷비슷하게 차들 들어차있음. 

그러다 몇일전 누가 모든차를 사진찍어서 신고해버림. 동네 난리남.

그리고 이번엔 견인까지 해감… 

길고 혹독한 주차 전쟁이 벌어질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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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노란선엔 주차하면 안되지만 여러가구가 사는 동네 인데… 야간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돈내고라도 주차할수있

음 하실텐데 주차 할래야 할수가 없는 곳인데… 서로 쫌 양보하면서 살지 안타깝네요… 이동네에서 20년을 넘게 살았는

데 이런 경우는 첨보는듯… 시작은 주차 가능지역을 개인이 거의 먹어버리다 싶이 해서 일어난 일인거 같긴 한데…

구청에선 주민끼리 잘 이야기 해라고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