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글 보다가 보면 자꾸 자기 스스로 놀다 죽었다 술마시다 죽었다 이러는데
놀다죽든 일하다 죽든 죽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마음 조금 담아 같이 슬퍼하면 그만 아닙니까?
꼭 일하다 죽어야 숭고한 죽음입니까?
메마른 나무가 불이 쉽게 붙듯 감정이 마르면 화가 쉽게 나는 법입니다. 메마르지 맙시다. 그냥 죽음에 대해 조금만 같이 슬퍼합시다.
사람에게 죽음은 언제 올지 모르고 반드시 찾아옵니다.
죽음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소셜 글이나 댓글들보고 놀다 죽었다는 글이나 소방차 앞에서 섹스온더비치 노래부르는 사람들이나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음 자체만보고 애도 하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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