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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독립운동가의 아들.."선친 원망할 때도"

두리만두

23.08.15 00:13:53추천 4조회 1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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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 김대락 선생님의 후손 김시진 할아버님

삼천석꾼 집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세와 재력이 대단하였으나,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는 이 재산을 전부 처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사용

 

오늘은 78주년 광복절입니다. 

아직도 독립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듯 독립운동가 후손은 고통받고, 친일파 후손은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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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위해 서명 해 주세요.

우리가 아직 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음을 표현해 주세요.

 

여기서 참여할 수 있어요.  

https://www.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22&mg_code=face03

 

후나리파이터 23.08.16 17:12:10

독립운동한 선친이 아니었어도 저런 분이 가산을 지켰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친일한 이들의 후손이 잘먹고 잘산다고 하더라도 지가 인생 잘못한 것과는 하등 상관이 없음.

지가 나라지키느라고 못산 것도 아닐텐데. 왜 조상 탓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합리화하는지 원.

부활찾아서 23.08.19 18:48:34

집안의 가장이 독립운동으로 없으니, 제대로된 공교육은 커녕 당장 이번 끼니에 먹을 음식도 없없을 거임.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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