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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알바

소주한잔만취

25.03.31 23:29:32추천 8조회 25,429

 

오늘 경험한 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집 바로 뒤에 있는 산에 오르려 김밥집에 들러 김밥을 한줄 사고

생수와 여행용 티슈를 구매하려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생수를 한통 들고 여행용 티슈를 찾는데 보이지 않아 알바에게 물어봤습니다.

“저기 혹시 여행용 티슈가 어디쯤에 있을까요?”

턱주가리로 가리키며 

“저 쪽이요”

 가리키는 쪽을 찾아봐도 물티슈만 보이고 제가 찾는 일반 티슈는 보이지 않아

“이 쪽에 있는게 맞나요?”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짜증스런 표정을 지으며 제가 있는 쪽으로 다가오더니

“어? 이 쪽에 있었는데??"

조금 찾아 보는 듯 하더니 

“왜 여기 없는 거지?”

혼자 중얼거리 길래 

(콧물이 조금씩 나오는 상황이라, 티슈를 꼭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혹시 위 쪽으로 올라가면 편의점이 더 있을까요?”

라고 질문 했더니

“제가 그 걸 어떻게 알아요.”

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순간 매우 기분이 상했지만, 

혹시 라도 내가 그 어린 아가씨에게 질문을 할 때 

뭐라도 실수 한 부분이 있을까 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좀 아닌 듯해서, 휴~ 

요즘 커뮤니티에서 가끔 보는 엠쥐의 특징인가 싶어 글 남겨 봅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게 맞겠죠?;;

떳다변계장 25.04.01 00:03:02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사장도 짜르고 싶은데 건수가 부족해서 못짜르는중일수도 있어요

와이프65G 25.04.01 07:14:49

MZ라고 하기엔 그냥 개개인의 됨됨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몇몇 젊은 분들은 엄청 착한데 또 몇몇 분들은 위와 비슷하더라구요.

흠냐 25.04.01 08:39:01

사장연락처 확인해서 제보하셔야죠 ㅋ

버닝고구마 25.04.01 10:11:17

최저임금에게 뭘 바래요.

그냥 기계라고 생각하세요.

스펀지쏭 25.04.01 22:18:11

아저씨 지금 MZ가 80년생 까진가 그래요

뭔개소문 25.04.02 08:36:32

요즘 툭하면 애새끼들 일 안한다 그러는데
내가 점주라도 애새끼들 안씀...
알바생이 인사하면 놀라는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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