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리브 -로스트월드-::짱공유닷컴

[단편]리브 -로스트월드-

살많은추억

21.01.29 16:44:56추천 28조회 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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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올린 페이지가 24, 25입니다.

약 10페이지가 남은건데, 5일 동안 2페이지씩 계속해서 나눠 올리기는 뭔가 죄송스러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께선 고정되어 있으신 것 같은데, 이렇게 찔끔 찔끔 올려서는 그분들께도 만화의 재미가 반감될 것 같고-. (게다가 단편!)

그래서 오늘 합본으로 쫙 올립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보잘것없이님, ArcticWolf님, 다따무따님, 미쳐날뛰는존님, jjunius님, 천년의브레스님, 벼터랑님,

원령지니님, 무플방지위원회님, 나그닥님, hyouck님, ONIYA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코멘트 갯수보다 추천수가 항상 조금 더 있더라구요.

봐주시고 추천 눌러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편의 짧은 만화지만 그리는 동안 참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어 주인공 형제 이야기, 그리고 나아가 하랑이네 가족의 뒷이야기도 그려보길 바라봅니다 ㅎㅎ

오늘도 앞으로도 쭉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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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많은추억님의 최근 게시물

살많은추억 21.01.30 01:33:05 바로가기

아유유유유 ㅠㅜㅜㅜㅜ 넘 달콤한 칭찬이세요. 넘흐 넘흐 달콤해서 계속 곱씹어보게 되네요 ㅠㅜㅜㅜㅜ

등록순| 추천순

ArcticWolf 21.01.29 19:24:22

꾸준한 연재가 중요하죠~~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드려요~~ 넘 잼나요~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한 트라우마를 이렇게 연계시킬 수 있는지 창의력대장이시네요~~

살많은추억 21.01.30 01:33:05

아유유유유 ㅠㅜㅜㅜㅜ 넘 달콤한 칭찬이세요. 넘흐 넘흐 달콤해서 계속 곱씹어보게 되네요 ㅠㅜㅜㅜㅜ

ArcticWolf 21.01.30 20:12:05

@살많은추억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살많은추억 21.01.30 21:04:41

@살많은추억 넵 감사합니다!!!

보잘것없이 21.01.30 03:02:01

빨리 보고싶긴 했지만 막상 연재가 종료되니 시원섭섭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을 감상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단편이지만 장편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상상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가면닭발형님은 아직도 '리브'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있지 않습니까.
다음 작품도 즐거운 마음으로 느긋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제 러시아 사모님 보러 갑니다아~ㅎㅎ

살많은추억 21.01.30 04:47:17

우오오옹...정말 힘이 나는 코멘트입니다! ㅠㅜ 마지막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안기심 21.01.30 09:56:24

컷이랑 글씨가 너무 작은거 같애요 보기힘들어여

살많은추억 21.01.30 13:05:07

죄송합니다. 담엔 더 크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s밤안개s 21.01.30 18:42:26

ㅊㅊ

살많은추억 21.01.30 18:43:39

추천 감사드립니다!!!!!

마타하찌 21.01.31 13:26:09

많은 웹툰을 봐왔어여 소설도~
능력 있으세요 힘내세여
사뭇 비슷한 부분도 더러있지만
'사짜느낌 난뎃잖아여,검에지면 같은
독창적 매력도 있어요 굿굿

살많은추억 21.01.31 20:34:48

이쁘게 봐주셔서 넘무 넘무 감사합니다 ㅜㅜ!

chir912 21.01.31 13:35:05

재밌습니다...

살많은추억 21.01.31 20:35:17

감사합니다!!!!!!

삭제 된 댓글입니다.

살많은추억 21.01.31 20:36:04

칭찬 감사합니다!!!! ㅜㅜ!!!

천년의브레스 21.02.02 17:08:38

와 이건. 네이버 1위 연재각 인데요. 너무 재밌네요
건물 금방 사실거 같습니다.

살많은추억 21.02.02 17:56:24

하하하하하 너무 과한 과찬이십니다!
건물보다도 브레스님의 코멘트가 더 달달하네요 ㅎㅎ

부산찌누 21.02.08 13:28:16

우워... 흡입력이..... 업무시간인데 몰입했습니당 최고!

살많은추억 21.02.08 15:45:06

워메~ 벌써 쪼~ 밑에 있는 게시글인데!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닼!!!

다따무따 21.02.08 20:01:18

아니 오랜만에 와서 서너편 보니 끝이라니요..;;;

"내 배아파 낳은 내 새끼랑 작별좀 하는게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참.."부분에 울컥했네요 ㅜㅜ
저도 작별인사를 못하던 어린시절이라 실감할때쯤
하루하루 매일 엄마를 외치며 울었었지요
좋은 웹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많은추억 21.02.08 20:06:11

저희 어머니께서 자주 얘기하시거든요.
'핏덩이 같던 것' 이라거나 '내 배아파 낳은 새끼' 라거나.

봐주는 사람이야 많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무따님 같은 분들께 자그마한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작별다운 작별을 못해 그것이 내면의 상처로 자리잡은 다 큰 소년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피 엔딩이지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길 바랍니다!

^^;순탄하심까? 21.02.09 17:01:14

오 몰입했습니다. 최근 본 것 중에 최고내요.

살많은추억 21.02.09 20:13:37

몰입해서 봐주셔서 감사해요! 흐히히힛..!

바른먹거리 21.03.28 03:36:31

잘 봤습니다. 새벽에 잠 깨서 우연히보게 되었네요.
덕분에 눈물로 안구청소도 좀 했습니다.ㅎ
얼른 다른 작품 올려주세요.

살많은추억 21.03.28 06:18:36

노력하겠습니다!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지반설계 21.04.16 21:45:41

내용좋아요
재미도 있어요
폰트가 좀 많이 작은게 아쉬워요

살많은추억 21.04.17 06:14:12

핫, 그렇군요! 의견 넘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