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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쓰나미원모어

12.06.02 15:01:09추천 3조회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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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입니다.

 

안강으로 가는길에 있습니다.

 

양반들이 모여살았고요. 지금도 살고있습니다.

 

재밌는게 기와집은 양반집안이고  초가집은

 

새로 이주해온 사람들이 산다고 하네요. 기와를 쓸수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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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쌀엿이  맛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정통차나 수제약과등을 파는 집이 있습니다.

 

커피보다는 수정과나 식혜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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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 우물이 보이네요.

 

우물에 물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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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 넓고 다 돌아보려면 운동좀 될껍니다.

 

입장료도 없으니 한번 가보세요. 일찍가는게 좋아요, 많이들 오시니까요.

 

웰빙라이프 12.06.02 20:57:41

이사온 외부사람은 기와집을 못쓴다라 -ㅁ-;;;;

음...그리고 엿을 맛본지가 꽤나 오래 됬네요.
쌀엿이면 그 갈색엿인가여?

대패엿도 함 먹고 싶어지는군요 ㅋ

쓰나미원모어 12.06.03 15:38:12

초가라고 해서 초라해보이진 않았습니다.
마당없는집을 못봤으니.. 여긴 전선도 매설해서 깨끗해 보였고
친척분이 여기살면 좋겠다능 생각도..마당에서 고기좀 구워서..ㅎㅎ

쓰나미원모어 12.06.06 10:53:04

여긴 정말 가볼만 해요~

흑색창기 12.06.08 11:39:33

저도 가봤는데 좋드라고요~ 올라가면 시원하고~ ㅎ

쓰나미원모어 12.06.14 22:08:41

산책하기 정말 좋은마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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