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과 집안일에 지쳐 과로로 쓰러지는 바람에...
당분간 방송일도 좀 쉬려고 합니다
찾아라 맛있는 tv를 비롯하여 음식프로그램들을 많이 찍으면서 전국을 돌아다녀봤음에도
막상 혼자 여행(거의 요양이죠;; 얼마전 졸도해서 계단에서 굴렀더니 뇌진탕이랬는데 후유증이 길거라네요 거기다가
우울증으로 충동까지...)
하려니 이거 뭐 사이즈가 안나오네요 추석전부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부산을 갔다오구 싶더라구요
대략 3~4일정도? 좀더 짧게 2~3일도 나쁘지 않구요 뭔가 좀 혼자서 조용한것도 좋구 시끄러운것도 좋구
혼자서 부산여행하기 좋은 코스?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ktx로 갈꺼긴 한데 도움주시는거 봐서 최대한 몸에 무리없게
다녀오려구요 도와주세요...
ps:짤방은 kbs앞에 짬뽕집에서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