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 근방의
별빛옥상 게스트하우스를 뒤로 하고~
섭지코지로 출발~
보목포구를 지나
커플천국...솔로지옥이라는
쇠소깍도 순식간에 지나...(ㅋㅋ)
표선에 들러 고기국수 한사발 ㅎㅎ
(사진이없네요...ㅡㅡㅋ)
섭지코지의 차니비니 게스트 하우스 도착 ㅎㅎ
본래 섭지코지를 지나 더 나아갔어도 시간이 남았는데
작년 제주도 여행때 봤었던 풍경과 좋은 추억을
되새기고자..
섭지코지의 차니비니 게스트하우스에 3시쯤 입실 ㅎㅎ
몇번 오다보니
훈남훈녀 많이 모여 파티할만한
게스트 하우스는 군대 군대 싸이즈가 나오지만
쾌적한 라이딩을 위해 포기. 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작년 여행때 찍은 성산일출봉 우측으로 뜨는 일출입니다
사진 찍은곳에서 봤을 때
계절에 따라 해 뜨는 위치가 바뀐다고..ㅎㅎ
성산에 걸쳐서 뜰 때가 가장 멋지다고 하더군여
사진 찍은곳은 차니비니 게스트하우스의
바로 뒷편 바비큐장이며
그 언덕 밑으로 풀을 뜯는 말들입니다 ㅎㅎ
내일은..용두암까지 가서
싸이클 분리. 포장하고
제주 시내 게스트 하우스가서 1박하고
바로 오토바이 빌려서 탄산온천 다녀올 예정입니다 ㅎㅎ